'잡담'에 해당되는 글 266건

  1. 2009.09.15 캠퍼스 고양이 2
  2. 2009.08.17 맥도날드 컵 5
  3. 2009.08.12 성기묘사 자체검열 사례분석 13
  4. 2009.08.03 샘플 화상 3
  5. 2009.07.31 8월 동인행사 일정 9
  6. 2009.07.06 뉴질랜드 항공의 광고
  7. 2009.07.02 요즘 얼마 안되는 낙 4
  8. 2009.06.30 느닷없이 하드코어
  9. 2009.06.24 요즘 스팸 메일들이란... 4
  10. 2009.06.22 그러니까 대체 누구냐고 8
잡담2009. 9. 15. 22:23
새학기에 모 강의 조교 알바를 하고 있는데 생각 외로 근무시간 외에도 많이 잡아 먹네요 흑흑;

역시 한 강좌에 매주 20여명을 관장하는 일은 만만치 않은...

논문도 그림도 블로깅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요는 제 실력 부족인 거지만;) 허덕대고 있습니다.

그나마 유일한 낙은 가끔 캠퍼스의 모 카페 일대에 출몰하는 고양이 관찰.



삼색묘니까 암컷이겠지요 아마?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벤치에 앉아있고는 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만지면 골골대는데 이 날은 사람이 많아서 기분이 안 좋았는지 카메라 쪽을 보지를 않아...

카페 직원들이 밥을 주는 것으로 추정.



이 다음엔 샤~ 와 네코펀치 레프트 훅!--이 날아와 간신히 피했습니다.

한편 동네 고깃집에 신세지는 턱시도 고양이는 무려 직원과 사장님이 퇴근하면 배웅(!)을 가는 애교를 발휘함.

여튼 이렇게 가게 사람들이 길고양이를 너그럽게 봐주는 현상,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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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9. 8. 17. 14:10


해...해냈다!

(이만큼 처먹다가 죽을 뻔 했다...)


****************************나중에 덧붙임****************************


참고로 전 종류 다 모았다고 딱히



이런 악마가 소환되지는 않았음.

제길 영혼을 담보로 원고 스피드와 작화력을 올려달라고 하려 했것만

근데 언제 봐도 무섭네요 꿈에 나올까 두렵다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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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9. 8. 12. 12:47
우리나라는 현행법 상으로 "일반인의 성적 수치심을 현저히 불러일으키는 성기나 음모"를 묘사하면 안됩니다.

...라는 대단히 애매모호한 기준 때문에 온갖 모순되는 판결이 나오기도 하는데...

하지만 발행부수도 독자층도 제한되는 동인지는 합법적으로 등록되어 판매되는 간행물이 아니니 기준이 제각각.
(라고 해도 신고하면 걸릴 수 있기는 합니다....;)

즉 전적으로 작가 본인의 판단과 때로는 행사 자체의 기준으로 좌우되는 셈입니다.

행사에 대해서는 코믹월드가 너무 제한을 심하게 해서 별 거 아닌 것 정도로도 판매금지를 시킨 나머지 19금 동인지 내는 서클들이 분노했다는 풍문을 들은 것 같지만 자세한 사정은 모르니 넘어가고....

이번에 참가하는 서플은 레드존이 있는 고로 세세히 간섭하지는 않는 듯 하니 요는 자체검열 하란 뜻이겠죠.

그래서 수중의 도서들을 위주로 몇가지 처리방식을 살펴 보았습니다.

 


1. 전면공개형

몇 일본 동인지 및 상업지 몇 종에서 찾아볼 수 있었음.
전부 다 그리는 작가라면 그려둔 게 아까우니까 1번을 선호할지도 모르지만 법적인 문제...외에도 유교문화에 뿌리를 둔 우리나라 독자층에는 생각 외로 마음이 소녀인 아가씨들과 남정네들이 많아서 기피되는지도 모름.
(닥터 맨하탄의 푸르른 코끼리에 과민반응하는 것만 봐도...)




2. 김붙이기형

검은 띠, 속칭 김을 씌운다. 현재 일본 코믹케 및 몇 상업지 출판사에서 통용되고 있는 방법.
선명하게 떠다니는 김에 수정의 흔적이 역력하여 다소 안쓰러워 보이지만 그나마 본 형태가 많이 보존되는 편.



3. 수정테이프형

OMR 카드나 서류 수정에 사용하는 수정테이프와 같은 하얀 띠를 씌운다.
2번 이전에 코믹케에서 자주 통용되던 방법. (지금도 조금은 눈감아 주기도 한다고)
김에 비해 수정의 흔적이 덜 노골적이지만 그래서 김으로 고정된 것으로 추정됨.




4. 모자이크형

모자이크를 덧씌운다. 포토샵에서는 Filter>>Pixelate>>Mosaic 으로 가능하다.
국내 동인지, 일본 동인지 및 상업지, 각종 국제적 야동 등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방법.
보지 말라고 처리하는 것이지만 모자이크가 둥둥 떠 있으면 왠지 더 신경 쓰이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Cell size가 너무 얄팍하면 하나마나하고 너무 굵직하면 본 형태를 잃어 슬퍼지니 적절한 선에서 조절할 것.




5. 아우라형

신비한 나선형 아우라가 중요 부위를 감싼다. 라고 묘사하면 멋있게 들리지만 실제로 보면 그냥 안쓰럽고 슬프다.
수입 BL 상업지 및 국내 모 남성향 19금 동인지에서 발견했는데 제발 두번 다시 이러지 않았으면 한다.
눈물이 앞을 가려요....




6. 흑화형

숯불구이에 구운 것처럼 전부 새까맣게 칠하는 처리법. 모자이크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사용된다.
또한 모자이크와 비슷하게 되려 더 신경 쓰이는 역효과 및 한층 더 위협적으로 보이는 특수효과가 있다.
아마도 BBC(영국 국영방송이 아닌 Big Black C***)가 연상되기 때문으로 여겨짐.




7. 백화(白化)형

전부 새하얗게 불탄 듯이 디테일은 없고 형태만 남았다. 보통은 테두리도 없고, 거의 그 부분만 오려낸 느낌.
국내외 여성향 BL물에서 자주 나타나며 소녀적 하아트의 독자층을 고려한 노골적 묘사 기피 및 소녀적 하아트의 작가의 성적 수치심 내지는 귀차니즘 혹은 둘 다의 결과인 듯.
일본 심의가 남성향보다 여성향 성인물에 관대한 배경에는 이런 숨겨진 비극(...?)이 있었던 것이다.  




8. 은폐형

특정 체위나 각도, 혹은 장애물을 활용해 중요 부위를 가리는 방법.
7번과 마찬가지로 소녀적, 청교도적, 유교적 하아트의 독자층에게 널리 어필할 수 있다. 법적으로도 안전하다.
허나 여기서 에로틱함을 자아내려면 고도의 테크닉이 요구되며, 대개는 소심한 pussy라고 욕 먹는다.



그 밖에 사례가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다시 보니 포스팅 제목이 논문스럽네요^^ 누가 저런 논문을 쓴다면 역사에는 남겠지만 집안은 풍비박...
 
개인적으로는 1번을 선호하지만 국내 현실상으로는 4번과 7번이 적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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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9. 8. 3. 23:05




..................


죄송합니다(프걱)


나중에 뭔가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인쇄비 버느라(...) 좀 지쳐서 철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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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9. 7. 31. 23:09
8월 29일, 30일 서드플레이스 양일 참가합니다.

지난 서플 때 매진된 스트레인저 동인지 몇권 더 뽑아 판매합니다.

그 외에 신간은...

제가 아마도 부득이하게 레드존 자리를 얻는 바람에...

빨간책이 나올 예정입니다(...)

다른 레드존 신청자 분들이 생각 외로 근성이 부족하셔서 제가 이런 고난을 겪게 되는군요 흑흑;
(경쟁율 심하다면서 어째서!;;)

뭔가 공개할만한 단계가 되면 슬슬 뜰지도 모르지만 별로 기대는 안하심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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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9. 7. 6. 23:57
 

요즘 화제인 뉴질랜드 항공의 TV용 광고. 노래와 구성이 매우 잘 어울러졌네요.

대개 누드 뭐시기라고 하면 보통 여자 승무원 상상하기 쉽지만...

사실은 남자 비율이 더 높아서 (랄지 여기 나오는 여자는 한명) 눈이 즐겁습니다.

실제로 항공사 직원들인 것이 포인트(!)


 

여자 비율이 3배 늘어난 안전 동영상. (그리고 편집의 신기...)

지금까지 본 안전 동영상 중에 최고의 집중도(와 발랄도)를 자랑하는군요!

성적인 내용을 넣으면서도 유머스럽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센스가 뉴질랜드 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내판 네이키드 뉴스는 왜 여자만 벗는 거냐! (원래는 남자도 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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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9. 7. 2. 02: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로우는 귀여운 얼굴이라 넣었는데 착신화면으로 뜨면 은근 호러;
(전화 걸어오는 사람에 따라 냉방 효과가 상승하기도...)


여기다 착신음을 TOKIO 노래로 하면 완벽하겠는데


네이트에 찾아봐도 없더군요. 한국에선 좀 마이너한가;


그럼 컴파일로 만들어서 핸드폰에 넣으면 되잖아...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핸드폰이 고대유물이 되어서 컴과 연결하는 시스템이 몇년 전부터 불통.


아무튼 핸드폰 보는 거 밖에 낙이 없는 나날들입니다(...)


결국 가장 큰 일은 어제(오늘?)은 완벽철야해 넘겼고


거기서 전혀 도움이 안되고 기분만 더러워지는 피드백 받은 걸로


오늘 밤도 힘내서 이히히히~


...아 이런 와중에도 즐거운 일이 하나 더 있긴 했군요.


샌드맨 7-8권 발매! 기나긴 대중교통 통학중에 독파했습니다.


우주급 찌질함의 꿈님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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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9. 6. 30. 23:40

그저께는 거의 밤 새다시피 하고

어제는 (사실 날짜론 오늘이지만) 새벽 1시에 들어와 잠깐 자다가 아침에 튀어나갔고

오늘밤은 아예 집에 못 들어가고 야근(...)일 것 같네요. 당장은 한 푼도 안들어 오지만

특정 계열 방송 프로그램 9년치 분량을 조사하는 일인데

그래서 괜히 4분기 시스템이라 잔뜩 찍어내는 모국 방송국들이 원망스러워...

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걔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일을 갑자기 급박하게 몰아 시키는 교수님이 문제

그림 그리고 싶다...으흐으으....

댓글도 하루만(아마...도?)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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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9. 6. 24. 21:33


...왜 이렇게 성전환 수술을 권하는 거야?

여튼 저에겐 정말 쓸모없는 정보 뿐입니다.

하지만 더 쓸데없는 초대형 스팸폭격이 기다리고 있었으니...(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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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9. 6. 22. 06:50

지난 주에 포스팅을 한 이후 점점 의문이 깊어지고 있는


1. 국내에는 팬아트 한점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인지도.

2. 한편 해외에서는 오로지 그 캐릭터를 까기 위한 논문급 스레와 팬워크가 있을 정도의 인지도와 악평.

3. 거지 발닥개 취급 및 XX콘 취급을 받으며 함께 깜으로써 인민간의 친목을 도모할 정도의 동네북적 속성.


...을 자랑하는 캐릭터의 정체.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후보들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왠지 가장 재수없었다고 생각되는 시절의 샤아

열렬한 신자급 팬들과 팬아트가 너무 많아서 기각.




나름 팬층 및 변호층(원작 게임에선 안그렇거든요 계열)이 상당하니 기각.

그나저나 엑스트라들이 참 슬프군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지만 너무 한심해서 저렇게까지 정력을 담아서 깔 열의도 나지 않으니 기각.


보아하니 뭔가 작품 중에 돌이킬 수 없는 무지막지한 대죄를 범했거나


존재 자체가 엄청난 증오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비호감 설정이나 외모이니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음 그 정도의 존재감이라면 역시....





....하지만 국내 팬(...?)아트가 너무 차고 넘치니 역시 기각....


이렇게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듯 했으나!


번개처럼 떠오른!


그래 저 정도의 국제적 증오와 인지도, 국내에서의 처절한 개무시라면 역시 그 캐릭터 뿐이지!





음 역시 자자빙크스일 겁니다.

(찾아보진 않았지만) 왠지 국내 팬아트같은 건 당연히 없을 것 같고 (당연히 없을 것 같이 여겨질 정도로)

스타워즈 역사상...아니 어쩌면 영화계 사상 최고 수준의 증오와 핍박과 저주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까는 문화가 거의 컬트 수준으로 발달해 자자빙크스를 얼마나 증오하느냐로 훈훈한 경합이 벌어질 정도이고

XX콘 취급받는다는 것은 어리고 귀여운 소년 아나킨을 능욕하는 쇼타콘을 말하는 것이며

커플링에서도 나쁜 취급...이라는 것은 중구난방 천차만별의 서양 슬래쉬의 카오스를 보면 뭐든지 납득 가능.

한마디로 자자빙크스라면 모든 계산이 들어맞지요.

...딱 하나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그러니까...대체 누가 자자빙크스를 좋아할 수가 있는가???


너무 욕하지 말라고 변호하는 글까지는 본 적이 있지만

옹호하거나 좋아한다는 자기주장은 지금껏 못 찾았어! 아니 상상조차 안돼!

사실 외모나 행동거지나 큐트(...)한 마스코트화를 노린 기획의도나 솔직히 비호감으로 똘똘 뭉친 존재라

이런 캐릭터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은.........;;

....아 딱 한명 있겠군요.

고슴도치도 제 새끼 귀엽다고 (물론 고슴도치가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x억만배 귀여움)





창조주 죠지 루카스....





이쪽입니다.

그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만든 사람 본인밖에 더 없지 안 그래!

즉 아직까지 자자빙크스가 인류보편적 증오를 받는다는 사실에 괴로워한 죠지 루카스는

위키피디아마저 찬밥신세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한국의 지식KIN이라는 만능상자의 효능을 듣고서

한국어를 쓸 줄 아는 부하를 시켜서 지식KIN에 저런 안타까운 사연을 남긴 겁니다...


슬픈 사연의 [비공개]의 정체는 사실 죠지 루카스...캐릭터의 창조주 그 자신이었던 것...!


이것이야말로 모든 비극의 시작...!


진실은 밝혀졌다!


그리고 얘기는 점점 산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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