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9. 10. 7. 22:44
출저가 불분명한 이야기입니다만.

생전에 월트 디즈니는 [푸른수염] 이야기를 매우 좋아해서 애니메이션화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일단은 전연령이니 아내들은 도륙당하지 않고 누더기 차림으로 감금되는 순화된 설정으로 할 생각이었답니다.

결국은 그래도 너무 어두운 이야기라 성사되지 못한 프로젝트라는데...


집단 감금조교물이 뭐가 순화버전이라는 거야...


어떤 의미로 디즈니판이 원작보다 더 흉악하지 않나요?

역시 디즈니는 변태였다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입니다  (2) 2009.10.28
캠퍼스 고양이 다시 한번  (5) 2009.10.26
근황 잡상  (5) 2009.09.29
캠퍼스 고양이  (2) 2009.09.15
맥도날드 컵  (5) 2009.08.17
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