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2008. 1. 20. 15:24


신테크놀로지(무려 포토샵 씨에수2)를 도입하여 보았으나 (원래는 포토샵7 사용)
사실 아직 완전히 파악을 잘 못해서 적용도 그닥...
Flow라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약간 더 부드러워진 느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지만...
어쨌든 연습 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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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8. 1. 17. 20:20

기존의 채색법이 촌스럽고 지긋지긋해서 이제는 나도 남들처럼 세련되고 멋지게 칠해볼거야!
....라는 심보로 이리저리 CG강좌를 파고 다니며 시험해 봤으나...결과는...OTL
딴짓과 병용한 것도 있지만 시간만 직싸리 들이고 해묵은 습관인지 저주인지는 안 고쳐진다니...
어쩌면 그림체 자체부터가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색감(....)
그림체부터 스타일리쉬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CG가 잘 안 받는 건지도...
사실 눈동자 색도, 저걸로 해도 될지 모르겠음.

아무튼 저도 좀 스타일리쉬하게 그리고 싶습니다. 오오! 밋밋한 내 그림~(<<북두의권 영화판 주제곡 멜로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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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8. 1. 15. 23:50
방학이라고 놀고만 있지는 않아요.

일단 저희 교수님이 너무 철저히 체크를 하셔서 방학 도중에도 중간 레포트 세션을 계속해서 가지므로

오늘만 해도 국립중앙도서관에 자료 찾으러 갔다가, 어제 먹은 게 얹혀서 책을 읽으며 멀미체험도 하고

이미 잊혀진 것 같지만 사실은 100000히트 기념 기획도 그리는 중이에요.

그런 의미로 증거물을 제출해봅니다.



주인공 총각. 포토샵에서 펜선 넣기를 한번 시도해봤는데
오~확실히 깔끔해지는군...이라고 왜들 그렇게 하는지 납득은 하였으나
너무 성가시고 힘들어서 내내 계속 할지는 미지수.



주연 1. 러프 단계.
아마도 그냥 펜으로 펜선 넣게 될 듯...



주연 2.
거의 그림자 주인공급의 캐릭터.



조연 1.
랄까 역할상으론 중요하지만 출연이 얼마나 될지는...



남동생이 기대하는...뭐지...조연이라기도 단역이라기도 애매한 캐릭터.
본의 아니게 누군가의 인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함.

다음에는 코브라를 그려주지...

그나저나 자주 나오지도 않을 캐릭터들이 증량해가서 좀 곤란한 상태.

제가 그렇죠 뭐(...)
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1. 1. 21:18


2008년은 쥐니까 죠린...이라는 뻔한 사고를 하는 것은 피에 흐르는 건지...
단지 제가 스피드가 무식하게 느리기 때문에 이제야 오르는 겁니다. 덧붙여 최초의 마스크 이용 작업...
원래 노출도가 제법 있는 복장이니 한복도 섹시...로 했지만 괜찮은가요?
그 외에 옷 무늬나, 문신에 대한 오마쥬도 넣는답시고 해봤지만 어떨련지는...
어쨌든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보람찬 한 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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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7. 12. 25. 20:31
메리 크리스마스~~~>_<

모두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비툴 커뮤니티용 오리지널 캐릭터 바텐더 로빈이 드리는 축배~

캔디케인 마티니라고 정말로 있는 칵테일입니다. 크리스마스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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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블랙잭2007. 12. 5. 00:06

왠지 글이 잘 안써져서 현피 차원으로...



물론 그 유명한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중 [소드마스터 야마토] 최종편 오마쥬입니다.

그림이 대충인 것은 그러지 않으면 오마쥬한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삘이 나지 않기 때문에(...)

검색력의 한계겠지만 제가 아는 한 블랙잭 버전은 없으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7. 11. 13. 22:10


이거 낸지도 어언 2년이 넘었는데, 삼국무쌍 원고는 올렸으면서 토가이누는 없다니...하는 사실을 어느 날 문득 깨달아 본가쪽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느려....) 글자 사이즈 다 나오게 하려면 가로 사이즈가 600은 되야 하는데 테터는 이글루처럼 클릭하면 그림 커져요~같은 기능이 없는 듯해 가로가 정도를 넘는 그림을 올리면 블로그가 깨지는 환타스틱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부득이하게 본가 쪽에 올립니다.

보실 분은 본 블로그 링크 주소의 본가로 들어가 [갤러리]→[만화]에서 제일 왼쪽 상단 아이콘을 클릭해 주세요.

첫 개인지인데 하필 삐리리...게임 패러디인지라 한 때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도 해서 졸업논문으로 야오이에 대해서 발표하는데 발표 다 끝나자 한 남학생이 손 들면서 '그럼 너도 야오이 만들어?'--라는 질문을 받고 제대로 답변을 못해줬지만 이제는 확실히 대답할 수 있습니다. 나는 건전해! 하하하하~~ 야오이를 가지고 개그한 적은 있어도 진지하게 창작이나 동인활동은 안하잖아! 아하하~ 현역 18금 작가에 비하면 초건전이라고~와하하하~
이렇게 자기 정당화가 되기까지 별의 별 수위의 작품을 볼 필요가 있었음은 무시

지금 다시 생각해도 토가이누...허접한 구석도 무지하게 많은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참 좋은 게임이었어...
허접한 게 많아야 소재가 생기잖아....물론 라멘토도 그랬지만 지나치게 허접해 의욕을 뿌리 뽑아 버려서OTL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개인적인 단위에서 낸 동인지 중에선 제일 잘 팔려서 (물론 적게 뽑긴 했지만 매진되기까지...) 야게임과 시기적절성의 중요함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라멘토가 그렇게 좌절시켜주지 않았다면 니트로키랄 책 하나 더 나오는 거였는데...뭐 이건 적당히 하고...아무튼 그 때 친척집에서 살았던 고로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 작업실을 사촌언니가 빌려주기도 하고, 직접통판을 못해서 아사님이 대행통판 해주시기도 하고 정말 많은 분들에게 신세와 민폐를 잔뜩 끼쳐가며 낸 추억의 책이었습니다.....

또한 이거 내고, 삼국무쌍과 삼국지 합동지 내고 나서 동인지 쪽 활동은 전무했다는 것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좀더 부지런해져야할 텐데...라는 자숙의 의미로도 조금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해 겸사겸사 업로드...

12월 말에 오리지널 원고 끝낼 예정이었고 1월에 코믹 나가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크윽....응원이 필요해!
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7. 10. 21. 05:48
MGS3 테마 BGM으로 분위기 잡고~~



88888을 드신 율펜님의 리퀘스트, [MGS3 등장인물을 재료로 말복 기념 샷☆]입니다.
뭐...원래대로라면 여름 중에 했어야 말복이지만 계절이 지났고 요지는 [보양식]이었으니까...
그리고 가을 보양식 하면 역시 추어탕 아닙니까!
추어탕을 드셔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대체로 미꾸라지를 갈아넣어서 물고기 형태가 안 남아있죠.
재료의 순수한 맛을 소중히 여기는 빅보스라면 매우 분개할 사실입니다.
그래서 추어탕집에 갔다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갈려진 미꾸라지의 모습에 분노한 빅보스가
주방에 잠입해 친히 미꾸라지들의 뼈와 내장을 씹어먹으며 식재료에 경의를 표한다는 설정입니다.
아마 빅보스의 메뉴 리스트에 [한국 미꾸라지]가 추가되겠죠.
그전에 아줌마와 CQC 대결을 벌여야겠지만...(볼긴보다 셀 것 같음.)
아마 냉장고 위의 상자 속에 숨어서 나가면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
그리고 오셀롯이 왜 추어탕집까지 따라왔는지...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그나저나 다른 인물들이나 배경 작업 시간보다 빅보스 채색 시간이 더 걸린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7. 10. 17. 20:09
압도적인 차이로 (12표 중 10표) 승리한 1번...의 비결은 역시 아저씨겠지요(...)
(3번은 너무 건전해서 그렇다쳐도 2번은 조금 경합을 벌일 줄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이 마당이면 대체 왜 아저씨 캐릭터 온리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은 안나오는데!--라는 의문이 들 정도┓-
이런 실현가능성 낮은 기획보다는 차라리 진짜 게임제작사에 탄원서를 보내세요(...)

...뭐, 그래도.



이긴 건 이겼으니 적어도 승리컷 정도는 넣어 줘야겠죠. 공명정대 정신에 의해...
덧붙이자면 아직 초기단계라 최종 결과물과는 좀 틀릴 수 있습니다.
아니...일단 저 사람들이 근접거리에 실실대며 마주보고 있다는 것부터가 이미 틀렸지만...

설사 마주칠 일이 있다고 해도 실상은...



이래야 합니다.
굳이 변호를 해 주자면 복역은 약 20년 전의 이야기...

이런 칙칙한 아저씨들이 다반수인데 정말...괜찮은 겁니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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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7. 10. 8. 00:05
오늘도 병원 다녀왔습니다. 상처부위를 무자비하게-_- 긁어대던 의사 선생님...
처방해준 약은 진통제가 아니라 항생제라는 말에 플라시보 효과가 깨졌는지, 처치법이 달라져서 그런지
고통이 배로 업된 느낌...으흐으....따끔따끔해....뜨거워....라서 병원 다녀오고 나서는 숙면...
그래도 좀 밝은 화제로 갈 심산으로 오늘은....비툴 자캐릭터 얘기나 하겠습니다.

제가 손이 느리고 지금까지 머쓱해서 안 밝혔지만 사실 저는 비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커뮤니티 [이스트 시티]에서 말입니다. 좋은 분들이 많은 좋은 곳^^

저는 2기에 이 캐릭터로 참가했죠.


로빈 레이븐하트. (女) 31세. 바텐더.
겉으로는 온화하고 사람을 편하게 하는 모습이지만 속은 알 수 없는 타입.
전직 군인이었지만 지금은 왠지 군부나 군인 손님들을 좋아하지 않는 듯.

대부분 군인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합격된....

이번에는 3기 모집중인데 1, 2기 참가자에 한해서 서브캐릭터 신청도 받길래
로빈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만든....
로빈의 옛 부하로, 센트럴에 있다가 어떤 이유로 동방사령부로 좌천된 캐릭터....



앙드리앙 리오넬 드 몽테스큐. (女) 25세. 중위.
왕자병 중증이지만 사실은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한 게 콤플렉스.
봉급의 85%는 항상 고향의 홀머어머니와 동생들에게 부침.
별명은 [센트럴의 왕자님] [화려한 대식가] [장미의 중위] 등 다수.

....뭔가 바보같아서 다루기 쉬울 것 같기도...

모 유명캐릭터를 오마쥬한 거 맞습니다(...)

원래 이름은 아드리앙이었는데 실수로 앙드리앙이라고 오타 냈다가
앙드리앙이 더 느끼한 느낌이라, 좋을 것 같아서 앙드리앙으로 고정되었습니다.

전신을 그려서 올려야 하는데, 오늘 치료받은 게 꽤나 으.....해서...내일로 미루는 중입니다;

어쨌든 손은 움직일 수 있으니 이번 주엔 잔뜩 그릴 수 있을 듯.
덧붙여 100000 히트 이벤트도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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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