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이라 별 거 없습니다. 단지 주요캐릭터들 등장의 의의?
위부인이 올려두라고 해서 단지 그 뿐(...)
사실 꽤 오래전부터 기획은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일단 매주 금요일 올라오는 걸 목표로 삼고 있지만 잘 될련지...
질질 끄는 틈에 오타쿠걸이니, 야오이땅이니 이미 이런저런 게 많이 나와버려서
이런 소재로 만화를 그려도 한물 간 게 아닐까...우려가 들지만
그나마 한국 동인녀라는 데서 좀...차별점이 존재할지도요?
덧붙여 동인녀/야오이 이 점이 너무 궁금하다! 진짜 신경 쓰인다! 같은 질문이나
재미있거나 음험한 동인계 체험담도 댓글 등으로 대환영입니다.
(다 소재거리...퍼억)
사실 동인녀는 엄밀히 말해 동인활동을 한다는 게 포괄되긴 하지만,
어느 틈에 보편화되어버린 용어니 그냥 동인녀로 통일하겠습니다.
야오녀는 좀 얄궂게 들리는지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고, 부녀자는 완전 로컬화되지는 않은 듯하고.
그리고 사전적으로 생각하면 BL이라는 공통관심사 아래 모인 사람들이니
관점에 따라 대략 맞다고 볼 수 있을지도...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인녀 비망록 캐릭터 파일 #1 (4) | 2008.04.27 |
---|---|
동인녀 비망록 1화 (16) | 2008.04.26 |
음... (4) | 2008.01.20 |
채색법 시험중...인데... (2) | 2008.01.17 |
놀고만 있지는 않아요 (3) | 2008.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