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에 해당되는 글 266건

  1. 2008.03.13 해피 버스데이 투 미~ 12
  2. 2008.03.10 어째서... 2
  3. 2008.03.05 일본 갑니다 8
  4. 2008.02.24 당신의 여행 유형은? 5
  5. 2008.02.14 발렌타인에는...학문이다!
  6. 2008.01.27 내가 당한 어른의 거짓말 2
  7. 2008.01.26 남두수조권 자료가 필요해서 검색했는데 2
  8. 2008.01.24 할 일이 많은데
  9. 2008.01.21 특강 교수님...
  10. 2008.01.21 영어학원
잡담2008. 3. 13. 22:56


해피 버스데이 투 미~ 해피 버스데이 투 미~

논문과 이런저런 일로 미칠 것 같은 기간이지만

ㅎ님과 ㅅ님 두분이 생일 축하해주신다길래 맹렬히 밤 새서 오늘 할 분까지 끝내고

영양보충하고 사진의 선물도 받았습니다!

저의 외로운 유학생활을 위한 마음의 동무를 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게다가 초 맛있는 끝내주게 찐한 초코케익까지 준비해주시고 눈물이 줄줄줄

자 영양보충했으니 오늘 밤도 새고 열심히 작업해야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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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3. 10. 19:17
어째서 내 생일 될 날에...



이딴 거나

(전혀 닦아주고 싶은 몸이 아니다 쒸댕...그래픽도 구지고...)



이딴 게 나오는 거야??!!

(간만에 트레일러만 보고도 딴지 걸 게 잔뜩인 영화)

뭐 어차피 논문의 산 속에서 제대로 자축도 못하겠지만....흑흑흑...

하아 일단 청소를 해야 집중이 될텐데...(라고 쓰고 딴짓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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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3. 5. 16:11
저 일본 갑니다.

리본의 기사를 이따구로 리메익하는 나카요시를 때려잡으러 갑니다.

(너무 끔찍한 그림이므로 노약자, 임산부, 환자는 절대 클릭하면 안됩니다.)

...라는 건 농담이고...

이번 학기만 교환학생으로 갔다 옵니다.

3월 말 들어가서 8월에는 들어올 것 같네요.

저렴한 학교 기숙사는 평소라면 저같은 서민은 감히 지나가지도 못할 무지 좋은 동네라고 하니

치안은 걱정이 없겠군요...단지 동네 슈퍼 가격대가 염려되는...

그런데 왠지 교환학생이라는 건 [외국어나 배우고 탱자탱자 놀다오는 학생]이라는 이미지인 게;;

저는 해외 가면 지원금이 안나와서 한 학기만 다녀오고 부담되것만...

게다가 동생들은 코믹케에 참가하라느니(마감되지 않았나...) 게이향 MGS 동인지 사달라느니

빈궁한 유학생에게 턱없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뭐 적어도 이번 기회에 일본어 확실히 갈고 닦고 오겠습니다.

따라서 3월에 준비할 거 투성인데...페이퍼도 두개나 마감이 있고;;;

환장하겠습니다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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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2. 24. 00:05
우선 이 기사를 봐주시고....

오덕형 (Otaku)-지름의 극에 달한 자


당신은 오덕이시군요. 특정 대중문화에 열광하고 집착하며 탐닉하는 당신의 영혼은 마그마보다도 뜨겁습니다. 유적지? 레조트? 그런 것은 당신에게 있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목적, 그것은 바로 쇼핑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의 주 활동영역은 C형과 같은 도시지역! 쇼핑이라고 해도 패키지 여행에서 여행사 직원에게 끌려다니며 강매당하는 약이나 보석같은 휩쓸리고 목적 의식 없는 쇼핑이 아닙니다. 국내에선 구하기 힘들거나 비싼 단행본, 굿즈, 동인지, 특별한정판 등등 레어품목이 당신의 타겟!! 식사는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때우더라도 모든 금전적 내공은 지름에 집중되는 것이 당신의 소비패턴입니다. 특히 아키하바라와 이케부쿠로는 절대로 지나칠 수 없는 2대 오타쿠 성지이지요. 그런 당신에게 어울리는 장소는 역시 도쿄! 코믹마켓이 개최되는 시즌을 노리는 것도 평생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철저한 사전조사가 뒷받침된다면 올빼미 여행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쇼핑 성격의 특성상 단독여행이 어울리지만, 뜻이 잘 맞는 친구가 있다면 짐 무게가 2인분까지 허용되 2배 스케일의 지름도 가능해집니다. 제대로 된 여행이 아니라고 손가락질당할 수도 있지만 S형처럼 범죄를 하는 것도 아니고 G형처럼 풀밭만 있으면 어디나 가능한 여행도 아니며, 오히려 소비문화와 공간체험의 형태로 그 나라의 문화와 산업을 생생히 실감하는 여행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외쳐봅시다. 나는 O형이다!!!--라고!


사실....댓글들도 그렇지만 저도 동의하는 게, 솔직히 저렇게 칼로 나눈 듯한 여행유형이 얼마나 되는지 이 말이죠. 좀 은근히 C형을 생각없는 된장녀로 몰고가는 듯한 느낌도 그렇고. 솔직히 모처럼의 휴가를 사막이나 북극 오지에서 생고생하며 체력 소진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편하고 화려하게 보내고 싶을 수도 있는데 그리고 때로는 그 절충형도 있을 수도 있는데 좀 너무 팍팍 갈라놓은 느낌이지만, 뭐 이런 건 진지하지는 않으니까요. 덧붙여 저는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했다가 된장녀형이 되었습니다 낄낄. (사실 그렇게 따지면 지를 목적으로만 가는 오덕후형 여행은 진짜 된장질로 분류될지도...) 하지만 저는 멀쩡한 도시에서도 충분히 길을 잃으며 모험을 하므로 A형이기도...물론 P형이나 G형은 실제로 그렇게만 갔다오는 사람도 많으니 할 말 없긴 하네요. 친척들과 같이 갔던 미국 동부, 중국 여행은 죄다 P형이었습니다. 여럿이서 갈 때는 무난하고 편한 점도 있으니 어떤 여행 방식이라도 때와 장소와 사람 나름으로 적절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S형은 자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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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2. 14. 00:23
1박 2일로 언론학회의 전국 대학원생 논문발표회에 다녀옵니다.

작년엔 구경이었으나 올해는 발표로...

사실 발표 자체보다는 밤 새서 사교(-_-)하는 게 더 피곤할 것 같군요 으으...

게다가...그 리조트는 음식맛이 지지리도 없기도 하고....
(싼 거 외에는 메리트가 없는 듯...)

학회 주최자가 발렌타인 안티인지 매년 발렌타인과 겹쳐서 해먹더군요.

물론 재주좋은 사람은 커플 만들 수도 있으나...분위기상 그리고 환경상 지극히 힘들고....

그런고로 저의 발렌타인은 학문과 보냅니다! 하하하하하~~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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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1. 27. 21:52

어른의 거짓말.
어렸을 때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일이죠.
물론 어른이 된 지금은 어른의 사정과 어린이 보호 때문에 해야하는 거짓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뒤돌아보면 꼭 안해도 되는 거짓말이거나, 자기도 잘 모르면서 뻥을 치거나 하는 등
새삼스럽지만 조금은 분하거나 허탈한 듯, 살짝쿵 복잡한 심정이 들 수밖에 없는 거짓말도 있는 법입니다.
그런 의미로 아무거나 좋으니까, 지금에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던(기억에 남았다는 것 자체가 중요)
'어른의 거짓말' 경험담을 나눠보면 어떨까 합니다.
퍼가실 경우 트랙백 걸어 주시면 좋구요.

일단 거짓말의 조건은

1. 당시 본인이 미성년자여야 함.
2. 거짓말 한 상대방이 당시 어른이어야 함.
3. 당시에는 그 거짓말에 속았어야 함.

이것만 만족시키면 됩니다.

이야기 개수는 몇개라도 무관합니다.


제 경우는 세가지가 생각나는군요.

첫번째는 초등학교 때.
TV에서 외화를 보면 삐리리한 하루밤의 다음 날 아침같은 시츄에이션에서
남녀가 옷을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지요.
이에 대해서 어머니는 저에게....

미국사람들은 건강에 좋으니까 벗고 자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벗고 안 자?--라는 것이 맹랑한 아이의 답변이겠지만
당시의 저는 호오~ 하긴 백인들은 체질이 다르니까 벗고 자는 게 건강에 더 좋을지도...라고 순수히 납득했죠.
다행히도 사춘기 때 자연스레 진실을 깨달았지만
자칫했으면 백인은 벗고 자야하는 체질임>>벗고 자면 백인이 됨같은 바보같은 논법으로 흐를 뻔...(정말?)
어쨌든 유딩에게 산타클로스의 진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르쳐줌으로써 크리스마스의 쓸데없는 지출을 뿌리채 뽑아버리신 대체로 진실되신 부모님들이었지만, 역시 어쩔 수 없는 영역이 있었던 듯...


두번째는 고등학교 때.
제가 다니던 학교는 기독교 재단에서 설립해 종교수업과 예배같은 게 있던...소위 말하는 미션스쿨이었습니다.
결코 좋은 학교인 게 아니라...뺑뺑이 돌리다보니 제일 가까운 데 걸려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덧붙여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도 미션스쿨이었습니다. 뭔 동네가(...)
아무튼 그래서인지 선생님들도 교인이 많았는데, 그 중엔 유난히 극성스러운 국어선생님도 한 분 계셨죠.
이 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수업시간 전마다 애들을 돌아가며 기도를 시키는데,
몇년 전 동네 절의 주지스님 아들이었던 선배가 기도하길 거부해서 그 부모님과 학교가 싸움난 적이 있죠.
(주지스님 아들 주제에 왜 미션스쿨에 다니냐...같은 냉정한 말 하지 맙시다. 그 절이 학교 뒷산이었습니다.)
또한 어렸을 때 동네에서 굿판이 있었는데 자기가 몰래 멍석 밑에 성경책을 넣어두니까 무당이 굿을 못했다는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하고 다니던 분이었습니다. 근거는 어쨌든간에....
특정 종파/종교 비방하려는 게 아니라, 요는 그 정도로 열렬한 신자분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수업시간 도중 어찌어찌하다가 철학자 니체의 얘기가 나왔습니다.



니체. [신은 죽었다]란 말로 유명하죠. 실제로는 종종 곡해되기도 하는 표현이지만...


좌우지간 그런 말로 유명한 철학자를 선생님이 좋게 말할 리가 없죠.
니체가 결국에는 미쳐서 비싼 스포츠카를 타고 낭떠러지에 추락해 자살해 천벌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교 때까지 니체가 스포츠카를 타고 자살한 줄만 알았습니다(...)
대학교 와서야 재미난 니체 글을 읽고 조사하고 나서야, 미치긴 미쳤으나 걍 요양원에서 죽었다는 걸 알았고...
미쳤다는 것도 뭐, [짜라투스트라는 말했다]같은 책을 10일만에 쓸 정도의 천재라면 그럴 수도 있지...
원래 병약했고 전쟁 때 걸렸다는 매독이 후에 두뇌이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도 있고 말입니다.
결코 선생님의 말씀대로 막장으로 미쳐서 비싼 차 몰고 자살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니체에게 사과하세요 선생님.


세번째도 범인은 같은 선생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체로 기독교빠인 분들은 곧 유태인빠, 이스라엘빠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같은 유태인들을 직접 접하고 살 일도 없었고 유태인을 처음/주로 접하는 게 성경을 통해서이므로, [기독교는 좋아하지만 유태인빠는 아니에요]같은-아니 오히려 유태인들이 예수를 죽였다고 유태인을 미워하고 해치기까지 하던 유럽의 경우와는 꽤나 다른, 한국만의 특유한 친유태주의라 할 수 있지요.
그래서 툭하면 침이 마르게 유태인 찬양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미국인 이민자들은 전부 갱이 있다. 이탈리아인도 중국인도 갱이 있다. 그러나 유태인 갱은 없다. 유태인의 깊은 신앙심과 높은 도덕성 때문이다.

그걸 들은 저는 더헉! 정말로 그렇단 말인가! 대단한걸?!--라고 감탄했으나...

대학교 때, 미국 마피아의 역사에 대한 책을 읽다가...



퍼플 갱. 2-30년대 디트로이트에서 설쳤던 조낸 난폭한 유대계 갱.

.....



메이어 랜스키. 이탈리아계가 아님에도 뉴욕 마피아에 깊게 관여한 초 유명한 유태인 갱스터.

기타등등 기타등등...

없기는 개뿔이(....)

날 속였어 선생!!!!


....생각해보면 의도적으로 속이려 한 어머니에 비하면 선생 쪽은 그냥 무식이 탓...인 것 같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순진한(??) 학생에게 구라치면 못쓰죠....! 결과적으론 속인 거네!

자! 여러분은 어린 시절 어떤 거짓말을 당했습니까?

트랙백이나 댓글 걸어주시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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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1. 26. 10:27


이런 사진만 나와서 그다지 도움이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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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1. 24. 18:46


최초로(...) 포샵에서 스케치 단계부터 끄적이는 이것도 아직 외곽선조차 완성되지 못하고 있는데,

학교 숙제랑 논문발표회용 페이퍼 수정이랑 부천쪽 기사도 써야 하는데,

어제 들은 심란한 외국 연예계 소식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흑흑;

....사실 진작에 빨리빨리 했으면 소식 듣기 전에 다 끝냈을 것을이긴 합니다만...<<결국 게으름이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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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1. 21. 23:26
이번주부터 특강이라 방학인데도 학교에 다녀야 하는 처량한 신세. (꺼이꺼이)

아무튼 호주 대학에서 오신 교수님이 강의하시는데 이분이 무려

영국 태생에 호주와 미국을 왔다갔다 하시는 덕분에

영국사투리+호주사투리+미국사투리의 초 국제파 영어 구사자란 말씀입니다.

듣고보면 참...재미난 것이 마치 경상도어, 전라도어, 서울어를 섞어 쓰는 느낌이랄지....

저는 재밌어서 좋습니다만 문제는 대부분 학생들에겐 초난감이라(...) 최소한 슬로우다운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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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8. 1. 21. 19:45
근방에 유치원에서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다니는 영어학원이 있습니다.

아마 원어민들이 애들과 놀아주는 그런 곳인 듯...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 학원은 현수막으로 고유의 슬로건을 내걸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1년 안에 영어책 1000권 읽히겠습니다.



....저 말에 이런 이미지가 떠오른 건 저 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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