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06. 5. 29. 00:27

토요일, 용산 CGV에서 진행되는 시카프2006 영화제에서 두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주말의 시간 사정상 두 가지 정도밖에 볼 수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둘 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더군요. 어차피 일본 애니메이션은 많이 보지 않냐고 딴지를 걸 수도 있지만, 제가 모르는 일본과, 제가 모르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광범위하고, 직접 보고 난 뒤에도 그 점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이하 카와모토 키하치로 감독의 [사자의 서]와 니시자와 아키오 감독의 [니타보]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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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