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2008. 7. 12. 01:41







엉엉 이제야 3화를 올리는군요. 그것도 완결이 아닌 다음회 계속이라니...(퍽퍽)

한달 넘게 안 올리고서 어디 연재라고 할 수 있는지...OTL

게다가 다음회는 이번 회보다도 길어서 언제 오를지 장담 못(퍼걱!)

아마도 시간이 많이 가고 노트북에도 심히; 부담주는게 채색인데

어차피 그림이나 색감을 볼려고 이 만화 보는 사람은 없을테니

다음부턴 쌈박하게 흑백으로 하던가 여튼 작업시간을 줄일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여튼...잘 부탁드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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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8. 5. 2. 20:13






그래도 날짜는 맞췄어~라며 자기위안(퍽퍽)

개인적으로 헤벌레 표정이 심히 멍청하게 그려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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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8. 4. 27. 17:12


연재분과 별도로 내키는대로 올릴 예정인 캐릭터 소개입니다.

1편에는 애들 이름이 나올 일이 없어서(...제 콘티가 좀 그렇습니다...)



이건 배너...랄지 아직 홍보용 이미지를 만들기엔 그림이 충분치 않은 듯하여 임시로...

뭐 예고편은 예고편이니 트랙백에 이쪽으로 링크만 걸어주신다면 퍼감 자유~로 하지요.

헉...생각해보니 쓸데없이 따로 예고편 그리지 않고 본편 편집해도 되는 거였나?! <<역시 요령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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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8. 4. 26. 08:31





윽 늦어서 너무 죄송하구요(...) 아직 취기가...그러니까 목요일과 금요일이고 학교사회생활이라...
아 그나저나 첫 회가 이리 늦다니 마치 첫 수업에 지각하는 느낌이라TTTTTTTT
참 그리고 불펌금지 정책이긴 한데 이걸 나이스하게 말할 방도를 궁리중입니다.
맨 위의 이미지가 로고니 이걸로 만화 포스팅 쪽에 링크거는 쪽이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근데 사이즈 줄여야(...)
어깨가 아프니 좀 있다가 줄이겠습니다.
감상과 비판 부탁드립니다. 그림 면에서도....
대갈치기 복사술 등의 웹툰기술을 아직 제대로 구사 못해서 시간이 걸리는군요.
(아니 기술적으로는 할 줄 알지만 만화적으로 어울리게...솔직히 저도 제 그림 대갈치기는 싫습니다)
흑백으로 밀어버리고 싶은 욕망이 팍팍(...)

....앗 근데 캐릭터들 이름이 안나왔다 ㅋㅎㅎㅎㅎㅎㅎㅎ(<<현재 제정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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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8. 4. 18. 07:33



예고편이라 별 거 없습니다. 단지 주요캐릭터들 등장의 의의?

위부인이 올려두라고 해서 단지 그 뿐(...)

사실 꽤 오래전부터 기획은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일단 매주 금요일 올라오는 걸 목표로 삼고 있지만 잘 될련지...

질질 끄는 틈에 오타쿠걸이니, 야오이땅이니 이미 이런저런 게 많이 나와버려서
이런 소재로 만화를 그려도 한물 간 게 아닐까...우려가 들지만
그나마 한국 동인녀라는 데서 좀...차별점이 존재할지도요?

덧붙여 동인녀/야오이 이 점이 너무 궁금하다! 진짜 신경 쓰인다! 같은 질문이나

재미있거나 음험한 동인계 체험담도 댓글 등으로 대환영입니다.
(다 소재거리...퍼억)

사실 동인녀는 엄밀히 말해 동인활동을 한다는 게 포괄되긴 하지만,

어느 틈에 보편화되어버린 용어니 그냥 동인녀로 통일하겠습니다.

야오녀는 좀 얄궂게 들리는지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고, 부녀자는 완전 로컬화되지는 않은 듯하고.

그리고 사전적으로 생각하면 BL이라는 공통관심사 아래 모인 사람들이니
관점에 따라 대략 맞다고 볼 수 있을지도...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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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8. 1. 20. 15:24


신테크놀로지(무려 포토샵 씨에수2)를 도입하여 보았으나 (원래는 포토샵7 사용)
사실 아직 완전히 파악을 잘 못해서 적용도 그닥...
Flow라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약간 더 부드러워진 느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지만...
어쨌든 연습 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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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8. 1. 17. 20:20

기존의 채색법이 촌스럽고 지긋지긋해서 이제는 나도 남들처럼 세련되고 멋지게 칠해볼거야!
....라는 심보로 이리저리 CG강좌를 파고 다니며 시험해 봤으나...결과는...OTL
딴짓과 병용한 것도 있지만 시간만 직싸리 들이고 해묵은 습관인지 저주인지는 안 고쳐진다니...
어쩌면 그림체 자체부터가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색감(....)
그림체부터 스타일리쉬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CG가 잘 안 받는 건지도...
사실 눈동자 색도, 저걸로 해도 될지 모르겠음.

아무튼 저도 좀 스타일리쉬하게 그리고 싶습니다. 오오! 밋밋한 내 그림~(<<북두의권 영화판 주제곡 멜로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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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8. 1. 15. 23:50
방학이라고 놀고만 있지는 않아요.

일단 저희 교수님이 너무 철저히 체크를 하셔서 방학 도중에도 중간 레포트 세션을 계속해서 가지므로

오늘만 해도 국립중앙도서관에 자료 찾으러 갔다가, 어제 먹은 게 얹혀서 책을 읽으며 멀미체험도 하고

이미 잊혀진 것 같지만 사실은 100000히트 기념 기획도 그리는 중이에요.

그런 의미로 증거물을 제출해봅니다.



주인공 총각. 포토샵에서 펜선 넣기를 한번 시도해봤는데
오~확실히 깔끔해지는군...이라고 왜들 그렇게 하는지 납득은 하였으나
너무 성가시고 힘들어서 내내 계속 할지는 미지수.



주연 1. 러프 단계.
아마도 그냥 펜으로 펜선 넣게 될 듯...



주연 2.
거의 그림자 주인공급의 캐릭터.



조연 1.
랄까 역할상으론 중요하지만 출연이 얼마나 될지는...



남동생이 기대하는...뭐지...조연이라기도 단역이라기도 애매한 캐릭터.
본의 아니게 누군가의 인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함.

다음에는 코브라를 그려주지...

그나저나 자주 나오지도 않을 캐릭터들이 증량해가서 좀 곤란한 상태.

제가 그렇죠 뭐(...)
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7. 11. 13. 22:10


이거 낸지도 어언 2년이 넘었는데, 삼국무쌍 원고는 올렸으면서 토가이누는 없다니...하는 사실을 어느 날 문득 깨달아 본가쪽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느려....) 글자 사이즈 다 나오게 하려면 가로 사이즈가 600은 되야 하는데 테터는 이글루처럼 클릭하면 그림 커져요~같은 기능이 없는 듯해 가로가 정도를 넘는 그림을 올리면 블로그가 깨지는 환타스틱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부득이하게 본가 쪽에 올립니다.

보실 분은 본 블로그 링크 주소의 본가로 들어가 [갤러리]→[만화]에서 제일 왼쪽 상단 아이콘을 클릭해 주세요.

첫 개인지인데 하필 삐리리...게임 패러디인지라 한 때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도 해서 졸업논문으로 야오이에 대해서 발표하는데 발표 다 끝나자 한 남학생이 손 들면서 '그럼 너도 야오이 만들어?'--라는 질문을 받고 제대로 답변을 못해줬지만 이제는 확실히 대답할 수 있습니다. 나는 건전해! 하하하하~~ 야오이를 가지고 개그한 적은 있어도 진지하게 창작이나 동인활동은 안하잖아! 아하하~ 현역 18금 작가에 비하면 초건전이라고~와하하하~
이렇게 자기 정당화가 되기까지 별의 별 수위의 작품을 볼 필요가 있었음은 무시

지금 다시 생각해도 토가이누...허접한 구석도 무지하게 많은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참 좋은 게임이었어...
허접한 게 많아야 소재가 생기잖아....물론 라멘토도 그랬지만 지나치게 허접해 의욕을 뿌리 뽑아 버려서OTL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개인적인 단위에서 낸 동인지 중에선 제일 잘 팔려서 (물론 적게 뽑긴 했지만 매진되기까지...) 야게임과 시기적절성의 중요함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라멘토가 그렇게 좌절시켜주지 않았다면 니트로키랄 책 하나 더 나오는 거였는데...뭐 이건 적당히 하고...아무튼 그 때 친척집에서 살았던 고로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 작업실을 사촌언니가 빌려주기도 하고, 직접통판을 못해서 아사님이 대행통판 해주시기도 하고 정말 많은 분들에게 신세와 민폐를 잔뜩 끼쳐가며 낸 추억의 책이었습니다.....

또한 이거 내고, 삼국무쌍과 삼국지 합동지 내고 나서 동인지 쪽 활동은 전무했다는 것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좀더 부지런해져야할 텐데...라는 자숙의 의미로도 조금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해 겸사겸사 업로드...

12월 말에 오리지널 원고 끝낼 예정이었고 1월에 코믹 나가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크윽....응원이 필요해!
Posted by 시바우치
창작2007. 10. 21. 05:48
MGS3 테마 BGM으로 분위기 잡고~~



88888을 드신 율펜님의 리퀘스트, [MGS3 등장인물을 재료로 말복 기념 샷☆]입니다.
뭐...원래대로라면 여름 중에 했어야 말복이지만 계절이 지났고 요지는 [보양식]이었으니까...
그리고 가을 보양식 하면 역시 추어탕 아닙니까!
추어탕을 드셔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대체로 미꾸라지를 갈아넣어서 물고기 형태가 안 남아있죠.
재료의 순수한 맛을 소중히 여기는 빅보스라면 매우 분개할 사실입니다.
그래서 추어탕집에 갔다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갈려진 미꾸라지의 모습에 분노한 빅보스가
주방에 잠입해 친히 미꾸라지들의 뼈와 내장을 씹어먹으며 식재료에 경의를 표한다는 설정입니다.
아마 빅보스의 메뉴 리스트에 [한국 미꾸라지]가 추가되겠죠.
그전에 아줌마와 CQC 대결을 벌여야겠지만...(볼긴보다 셀 것 같음.)
아마 냉장고 위의 상자 속에 숨어서 나가면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
그리고 오셀롯이 왜 추어탕집까지 따라왔는지...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그나저나 다른 인물들이나 배경 작업 시간보다 빅보스 채색 시간이 더 걸린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