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2008. 1. 15. 23:50
방학이라고 놀고만 있지는 않아요.

일단 저희 교수님이 너무 철저히 체크를 하셔서 방학 도중에도 중간 레포트 세션을 계속해서 가지므로

오늘만 해도 국립중앙도서관에 자료 찾으러 갔다가, 어제 먹은 게 얹혀서 책을 읽으며 멀미체험도 하고

이미 잊혀진 것 같지만 사실은 100000히트 기념 기획도 그리는 중이에요.

그런 의미로 증거물을 제출해봅니다.



주인공 총각. 포토샵에서 펜선 넣기를 한번 시도해봤는데
오~확실히 깔끔해지는군...이라고 왜들 그렇게 하는지 납득은 하였으나
너무 성가시고 힘들어서 내내 계속 할지는 미지수.



주연 1. 러프 단계.
아마도 그냥 펜으로 펜선 넣게 될 듯...



주연 2.
거의 그림자 주인공급의 캐릭터.



조연 1.
랄까 역할상으론 중요하지만 출연이 얼마나 될지는...



남동생이 기대하는...뭐지...조연이라기도 단역이라기도 애매한 캐릭터.
본의 아니게 누군가의 인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함.

다음에는 코브라를 그려주지...

그나저나 자주 나오지도 않을 캐릭터들이 증량해가서 좀 곤란한 상태.

제가 그렇죠 뭐(...)
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