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2008. 3. 15. 00:51
기사 바로가기

저 기사보다 더 정확히 Emo-이모가 뭔지 보여드리자면



대략 되다만 고스라고 할 수 있죠ㅋㅋㅋ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우울한 척, 불행한 척하며 개후까지 잡는 특징이 있음.

검은 눈화장, 검은 옷, 악세서리 등 특정 패션을 고집함.

뭐 덕분에 주위에 재미와 웃음을 선사해 주지만 말입니다.

엘모 인형을 패러디한 엘모 사촌 이모라는 저 인형은

손을 누르면 하느님은 없어! 아무도 날 이해 못해! 네가 미워!--이런 말을 내뱉고

지나치게 방치하면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라며 자해하지요 ㅎㅎㅎ

아무튼 진짜 아득한 세월에 한물 간 거 가지고 신세대라고 하다니...

......정말 기사 쓸 게 없었나 봅니다. (측은지심)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주 여중생 살인사건에 대한 취재 후기  (3) 2008.03.17
티베트  (2) 2008.03.16
이익집단의 정의  (0) 2008.02.25
숭례문 다녀왔습니다  (4) 2008.02.11
고교수업을 영어로 하겠다는 분들...  (6) 2008.01.29
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