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웹진에 의료만화 칼럼 올랐습니다.
작년에 거탑 종영 즈음을 맞아 쓰고 싶다고 했는데 거의 1년 지나서야 통과가 됐군요;
사실 이 기사를 쓰고 싶었던 이유의 8할은
블랙잭에 대해 쓰고 싶어서
블랙잭에 대해 쓰고 싶어서
블랙잭에 대해 쓰고 싶어서
...가 아니냐고 문책해도 변명할 말이 없습니다.
원래는 보통 하듯이 한 네 작품 정도만 뽑아 쓰려고 했는데 도무지 그렇게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아예 그냥 테마별로 몇개씩 묶어 올렸습니다.
결론은 사실상 한국 의료만화라고 할 수 있는 게 [왕십리 종합병원]밖에 안된다는 현실에 대한 신세한탄....
그것도 개그만화지 전문 의료물은 아니지만, 그나마 한국만화 중엔 의료물에 제일 근접하다구요...
드라마에 의사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만화에서는 제외되었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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