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9. 4. 20. 19:35



사각 사각



찌릿--



"꼭...벗어야 하나요?"



"유명해지고 싶다며? 그럼 벗어!"

"흑 흑...훌쩍 훌쩍..."

"흐흐흐...좋아, 바로 그거야..."



디즈니도 무명시절엔 에로만화(그것도 매니악한 축생물)로 연명했다는 증거.

...라는 건 훼이크고 [패밀리 가이]에서 모든 유멍한 예술가는 미술수업을 받았다는 대사에 삽입된 장면.

그러고보니 에로 그리는 작가와 그려지는 대상간의 관계를 묘사하면 딱 저렇겠군요.

몇년 전에 TV에서 보고 뿜었던 부분인데 왠지 문득 생각나서...그럼 다시 과제로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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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