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애니다…아이에겐 ‘데스페로’, 어른은 ‘스트레인저’

기자 시사회 후 처음으로 언론에 리뷰 기사 뜬 게 쿠키뉴스네요.
 
꽤나 호의적인 반응입니다.

"자신의 칼을 봉인한 무사 나나시 ‘매력적’ " >>ㅋㅋㅋ역시 나나시의 매력은 누가 봐도ㅇㅎㅎㅎ

나나시를 처음 봤을 때부터 본능적으로 싸우고픈 마음을 느꼈던 라우로의 갈증>>가...갈증! 역시 누가 봐도...;;

게다가 무려...

눈이 즐거웠던 관람 뒤 극장을 빠져나오라면 영화 ‘스트레인저’가 남긴 묵직한 인생관이 머릿속을 유영한다.

>>시....심오한 해석까지...! 특정 오덕층과 관객들이 좋아하는 심오한 해석!

아...물론 무게를 안잡아서 그렇지 사실 깊게 해석하고 싶으면 그럴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만...

물론 나가세가 TOKIO가 아닌 TPKIO의 보컬이 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게 써주었네요.

저도 좀 안정되었으니 어서 리뷰 기사 마무리 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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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