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바톤2008. 4. 20. 00:13

BAT님에게서 [재미있는 사람]으로 받았습니다. 이런 송구한 데가...


1:自分で思う性格
1 :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사실 내면은 마치 두부 비지처럼 델리케이트하여 대미지를 입지 않도록 웬만하면 느긋하게 지내려고 하나 남들에겐 그것이 게으르고 고독씹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됨. 사실 게으른 것은 좀 사실임.


2:人に言われる性格
2: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시니컬한 평론가
그러나 한 껍질 벗기면 실은 미칠듯이 불타보고 싶은 츤데레.
호기심은 많으나 영혼이 휩쓸리도록 타볼일은 많지 않았던
불행한 컬렉터......정도?
by YMIR님
>>오오 제가 츤데레...하긴 생각해보면 한 장르에 집중해 불탄 적은 얼마 없군요. (지금은 그냥 귀찮...)
그런데 아직 컬렉터 수준까지는....

100년묵은 너구리.....?
느긋하게 관전하시지만
실은 뒤에서 난 그게 틀렸다는걸 다 알고 있지롱 우후후후
라고 미소짓는?
by 세균군님
>>돼지너구리!! 근데 뭔가 좀 사악한 기운이(...)

거만하고 권위적이며 스스로가 지성적 귀족이라는 착각하에 살아가는 우매한 돼지. 허나 본질적인 천박함에는 스스로 눈치 챈 바 있어, 해파리에게서의 열등감을 벗어나기 위해 망상을 통한 스스로의 세계를 구축하였다. 교육 받은 척 고상한 척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려 하나 본질적으로 잔학하며 자신 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폭군.
추가: 식욕을 만족하기 위해선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주: 해파리=시바우치 외부에 존재하는 초자아적 존재)
진실됨을 제일로 여기는 어리석인 돈물(豚物). 덕분에 거짓말도 잘 못한다. 또한 자신만의 신념을 중요시 여겨 외부요인을 통해 배우려고 들지 않기 때문에 그림에 변화가 없는 편. 돈자(豚慈)한 편이나 어렷을 적부터 쌓인 트라우마에 의해 먹을 것에 관련된 손해를 볼 때에는 폭주한다. 앵거 매내지먼트 극필요.
by 위부인 & 히무자
>>어리석은 녀석...인자하다의 인자는 어질 인자지 사람 인자가 아니란 말이다!
그나저나 내가 모르는 어렸을 적부터 쌓인 트라우마는 대체 뭐지(...)

학자기질이 있음.
취향은 소박하고 중후한듯.
가끔 미묘한 부분에서 낚여 주기 때문에 낚은 사람을 당황 시킴.
by 국수집 안주인님
>>미묘한 부분이 뭔데요? 라고 했더니 거탑 때 아무 생각 없이 보낸 문자같은 거 라고(...)
절 몇번이나 낚으신 분이TTTTTTTTT


3:男女関係なく友達の理想
3 : 남녀관계 없이 친구의 이상

믿을 수 있는 사람.


4:好きな異性の理想
4 : 좋아하는 이성의 이상

떼돈을 벌고 대성공해서 사루코쥐나 푸팅처럼 트로피 허즈밴드를 들일테다
농담이고...
우훗! 멋진 사람~


5:最近言われて嬉しかったこと
5 : 최근 남에게서 들어서 기뻤던 말

존재감이 있다.
...우와 나 좀 닌자라고 생각했는데 기쁘다기보단 놀람.


6:バトンの送り主の顔は見たことある?
6 : 바톤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

없습니다.


7:送り主の印象は?
7 : 넘겨준 분의 인상은?

자아가 분명해서 조금 부러울지도.


8:次に回す人
8 : 바톤을 넘길 사람

●クール(쿨하다) → 배길수님
●残酷(잔혹하다) → 히무자
●可愛い(귀엽다) → 살아가자님
●癒し(치유계) → 잠본님
●かっこいい(멋지다) → capcold님
●面白い(재미있다) → 국수집 안주인님
●楽しい(즐겁다) → 흑월님
●美しい(아름답다) → 국수집 안주인님(의 탐미월드~~)
●頭がいい(머리가 좋다) → capcold님
●礼儀正しい(예의바르다) → 대산초어님
●大人(어른) → ymir님
●子供(아이) → 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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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