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결.
매권마다 와타세-나오키 관계변천도 특집을 내고 싶을 정도로 찐한 만화.
뭐 진지한 만화니까 너무 이상하게 보면 안되긴 하지만...
실제 너무나 찐한걸...
어차피 야마다 유기가 6권 책띠 및 팝을 그려준 데서부터 선을 넘어가버렸다.
마지막으로 나오키는 사형에 대해 나름의 결론을 내고
이것은 그동안의 진행과는 차이가 나지 않은가...라고도 여겨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의 입장에선 어떻게 보면 편하달지...자연스러운 해답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완전무결 절대불변할 해답도 아니고.
언젠가 더 깊게 쓰고 싶지만...일단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