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2008. 1. 8. 23:23


드디어 완결.

매권마다 와타세-나오키 관계변천도 특집을 내고 싶을 정도로 찐한 만화.

뭐 진지한 만화니까 너무 이상하게 보면 안되긴 하지만...

실제 너무나 찐한걸...

어차피 야마다 유기가 6권 책띠 및 팝을 그려준 데서부터 선을 넘어가버렸다.

마지막으로 나오키는 사형에 대해 나름의 결론을 내고

이것은 그동안의 진행과는 차이가 나지 않은가...라고도 여겨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의 입장에선 어떻게 보면 편하달지...자연스러운 해답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완전무결 절대불변할 해답도 아니고.

언젠가 더 깊게 쓰고 싶지만...일단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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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