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7. 3. 23. 11:43


왜 양조위 옵하냐면 그냥(...) 제 나름 치유계(...) 이미지인 겁니다.
아마도 어제 술자리에서 해피 투게더의 양조위가 가장 좋았다는 남학생 얘기를 들어서인 듯...
어쨌든 대학원생은 여유 넘친다는 이상한 사회적 고정관념과는 달리 빡세게 바쁩니다.
매주 숙제는 기본에, 다음주에 레포트도 있고...읽을 것도 많고...
이미 주말따윈 존재하지 않고....다음주 준비를 위한 기간일 뿐OTL
학부 때보다 바쁜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마 알바와 공부방 봉사도 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결과적으로 집안청소도 블로깅도 비툴링도 게을러지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랄까 설거지 꺼리...몇일째 쌓여있는 거지(...) 이대로 방치해두면 생화학 병기가 될지도...
오늘 최소한 설거지는 해야겠습니다.

무간도나 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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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