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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8.02 나름 생존중 3
  2. 2006.07.26 크억.......
  3. 2006.07.21 살아가는 이유
  4. 2006.07.11 왠지 무리일지도... 2
  5. 2006.07.08 오늘 7월 코믹.... 6
  6. 2006.06.23 근황 8
  7. 2006.06.15 마코땅 이...이... 10
  8. 2006.06.13 근황+케이블 달기.. 4
  9. 2006.06.06 토요일 블랙잭+데즈카 번개 후기 12
  10. 2006.06.03 오늘은.... 2
잡담2006. 8. 2. 23:42
요즘 살인적인 모사드...아니 직장 스케줄에 쫓기는 중입니다만 일단 살아는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간략한 근황 보고를 올리도록 하지요.


1. 괴물....여전히....여전히 표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크아아아~~~!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국민영화가 되겠다는 거냐!!! (<--뭔가 모순됨.)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오는 토요일엔 이거나 보기로 했습니다....(혼자서...)
유레루가 닭이냐!!--라고 항의하실 분들께. 저는 치킨 좋아합니다.

유일한 걱정이라면....잠본이님의 이 포스트 때문에...

과연 진지한 장면에서 진지하게 볼 수 있을련지....(쿨럭;;)


2. 원래 토요일 늦오후 예정이라 위의 영화 관람과 시간이 겹칠 것 같아서 마음에 걸렸던 직장 모임.
다행히도 아침-점심 무렵으로 수정되었습니다.
게다가 집 근처. 휴우;;


3. 이번 달 14, 16일이 휴가입니다. 즉 토요일은 12일부터 16일까지 쉬는 거지요.
아아....모처럼 살인적인 스케줄에서 해방되는구나....라는 의미로.......
교토,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을 질렀습니다.
왜냐구요? 왜냐면....왜냐면 그렇게 시달렸는데 크아악! 집에만 있기엔 시간이 아까워!!!---라는 거지요.
(다들 저런 스트레스 때문에 브랜드도 신형 핸드폰도 구두도 지르는 거라고 요즘 통감중입니다-_-;;)
막바지에 구해서 하마터면 10만원 비싼 대한항공이 걸릴 뻔 했지만 어찌어찌 해서....하지만 여전히 평소가격보단 비싸죠;
관서지방을 택한 것으로 아시겠지만 이번엔 절대로 오타쿠 쇼핑 여행이 아닌 건전한 관광♡이 목표인 겁니다.
다카라즈카 시의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이나 교토역의 데즈카 오사무 월드에도 들릴 수 있구요.
오사카는 라면전문상가가 있다길래 기대중입니다-랄까 왜 오사카 관광정보는 먹는 거랑 쇼핑 뿐입니까!-_-;
(오사카성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정보나 쪼금 있음;; 후자 쪽은 무관심.)
교토는....청수사와 교토국립박물관 정도나 생각중인데, 많이 가보신 분들의 추천을 부탁합니다.
참 미미즈카도 가봐야 할 것 같고.....신라신사는 어떨지 모르겠음...
그러고보니 세이메이 신사나 신선조 모신 절도 교토에 있다죠....신선조는 토막지식 정도로 그냥 그려러니...
혼노지는 지금 있는 곳은 도요토키 히데요시가 옮겨놓은 거고 원래 위치는 현재 고등학교 부지라고...;;;
아무튼 교토 하면 옛날엔 헤이안 시대가 먼저 떠올랐는데 요즘은 게이샤입니다;; 왜지....
하긴 모 캐릭터도 생각나지만....아라○야마 지역은 가 주기엔 너무 먼데다가 봄가을이 좋다고 한단 말이야;;
요즘 몸과 마음이 황폐하니 이렇게라도 안식을 취하고 싶은가 봅니다...(피묻은 월급을 대가로 말이지요;;)


4. 백귀야행 14권 구입. 시공사...왠지 표지 질이 안좋아진 것 같아.....-_-;; (13권은 원판을 사서 모르겠음)
그래도 내용은 중요설정들이 많이 다루어져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오구로와 오지로의 Origin도 나오구요.
(오리진 이라니까 무슨 슈퍼 히어로물같군....;; 하기사...)
그 에피소드는 후기에 작가가 덧붙인 부분이 너무 웃겼음;; 보시면 압니다...
젊은 시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야기도 나오구요....사부로와 아키라 편처럼 띄염띄염 연작인가 봅니다.


5. 묵시록이 현재 다가왔다!--고 주장하는 소설로 대히트를 친 어떤 작가가 레바논의 전쟁으로 종말이 가까워졌다는 말을 하는 인터뷰를 보고......정작 든 생각은 [역시, 종말이 가까우니까 이스라엘에게 잘 보여서 천국 가려구 미국이 그러는거야?]였습니다....;; 그나저나 그 작가는 좀 심각한 게 자기가 쓴 것을 정말로 믿는 것 같은 언행을 유지해서 팬들을 선동하더라는....제 2의 사이언톨로지 창시의 예감이 듭니다.
동시에 정말로 특정민족이 팥으로 메주를 쑤든 전쟁지랄을 정당방위라 하든 일단 처음에 [너로 선택했다! 유.대.몬!] (<--대략 포켓몬 풍으로)라고 정했다고 무조건 구원 1위 대상으로 봐주는 신이 진정 이 세상의 신이라면....그 세계관은 심각하게 센스 나쁜 하드코어 개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밸런스도 꽝!
뭐 서구인들이야 기독교 문화 중심이니 그 세계관 중심으로 생각하겠지만, 왠지 저는 이 세상이 그 하나의 교리와 이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 종말론에도 위협이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뭣보다 재미없.....는 것도 있지만 정말 그것만으로는 성립되지 않는 다양성과 일관성과 균형과 혼란이 공존하는 세계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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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6. 7. 26. 14:05
앞으로 한달동안 아침 9시 출근에 10시 퇴근이 정기근무화 되었습니다.
그런 고로 일에 치여서 죽어가는 중입니다.....허허 하긴 생물학적인 관점으로 보면 성장이 멈춘 시점부터 인간은 죽어가는 거라니 별로 상관없겠죠....
잠! 잠을 원해요! 나에게 잠을! 잠들 시간을!
(게다가 하필 꿈에 대한 SF소설을 읽은 바람에 더 졸리다...-_-;)

덤으로 레바논 업데이트...

[기사 링크] 中, 자국 유엔 직원 사망에 이 레바논 공격 비난

유엔 이장이 [이스라엘은 일부러 유엔 거점을 노렸다]며 펄펄 뛴 것도 그렇지만...무려 중국까지 건드리다니....

간이 부었군요.
(하긴 설마 시찰단 중에 중국인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지만 그런 변명이 통할 상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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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6. 7. 21. 01:25
미치자고 생각했다.
냉장고에 붙여둔, 쓰레기 수집일 쪽지를 떠올렸다.
[음식물 쓰레기는 일요일 일몰 후 10시까지]
10시까진 집에 와야겠지.
그 때까지는 미치지 말자고 생각했다.



다자이 오사무의 목숨이 선물받은 삼베옷이 있기에 여름까지 계속되었다면
요즘 정신없이 바쁘고 피로한 저의 정신상태는 쓰레기 수집일이 있기에 유지되는 중입니다(...)
이 어찌나 서민적....

또한 이러한↓ 응용도 가능합니다.


잠수 타자고 생각했다.
오늘 아침, 새로운 트랙백을 확인했다. 3개나 된다.
스팸 트랙백이다. HARDCORE S--랜다.
지워야겠지.
지우려면 로그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작가의 시구를 이런 데에 사용해도 되는건지(.......)

하지만 요즘 통 창의적인 모드가 아닙니다. 너그러이 용서를...

그리고 쓰레기 수집일과 스팸 트랙팩에 의해 유지되는 일상과 인생도....나름대로 심오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하찮고 귀찮고 성가신 것들이 있기에 살아가게 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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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6. 7. 11. 01:16
이러저러해서 꼽사리 형식으로 참가 가능해진 8월 코믹....

하지만 새로운 업무 스케줄 때문에........

정말 무리일 것 같다.......

약한 소리 하는 게 아니라,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주말밖에 그릴 시간이 없다-_-;;

하지만 저급 퀄리티 원고의 악몽이나 미완성 회지의 추억(...)은 두번다시 되풀이 하고싶지 않아....

생각해보니 어차피 8월이라고 딱히 더 많이 팔릴 책도 아닌데 뭐......

확 마감일 미뤄버릴까? 어허허허허.....T_T

정말 타이밍 최악이다 올해는 뭘 해도..........OTL

이래서 나에게 있어 三災의 해라는 걸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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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6. 7. 8. 20:48

8월 코믹 신청을 위해 갔습니다.

9시 40분 좀 넘어서 줄에 섰지만 회장에 들어간 것은 11시 경(....)

그러나 정작 서둘러 본부에 가보니.........


행사장 참가 신청 개장 30분만에 마감.


............................


..............................................


..........................................................................






사랑시간을 돌리도오오오오오!!!!!!!


......아마도 행사장에서 만난 모 언니의 추리대로, 참가 동아리들이 8월차 신청+중복신청으로 여겨집니다.

당연하지만 저로썬 7월 코믹에서 건질만한 게 없었고....(파판12 북마크 정도;;)....어허허허....허탈....허무.....

게다가 오는 길에 장 보고 집에 오후에야 들어와 뒤늦은 점심을 먹고 나서, 완전히 탈진해 그대로 수면모드....

아아..............이걸로 하루가 날아갔어...........주말에 할 게 잔뜩이었는데...........OTL............

이걸로 8월 코믹 참가 확률은 더더욱 낮아졌습니다. 500부스 날아가고 200부스만 남았으니.....-_-;

으으....아무리 8월에 몰린다지만 올해는 너무 심하군요....정말.......이러기야!

태어나서 8월 코믹에 좀 한번 진출해 보겠다는 나의 소박한 꿈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가! 흑흑흑~

예? 8월에 뭘 들고 나가냐구요? 사실 그걸 오늘 올릴 예정이었지만 기운이 빠져서....더허허....다음에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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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6. 6. 23. 01:14


사진은 샤니 케로로빵 행사에서 당첨된 낙하산 인형입니다. 달력 위에 걸어두었지요.
인형은 랜덤인데, 누구일지 궁금했더만 다름아닌 저의 소울메이트(...응?) 타마마!!! 기뻣습니다~^^
(단지 봉제인형이라 털인데...음...털 난 개구리라....;; 뭐 포근한 느낌은 들겠지만...)
뒤의 달력은....신경 쓰지 않으시는 겁니다.....
왜냐면 제가 고른 게 아니라 동생들이 멋대로 보내준 것이므로....




몇 주 전부터 산책로에 한 고양이가 보입니다. 들고양이답지 않게 사람을 유난히 잘 따르고 특히 스킨쉽을 즐기죠.
(딱히 제가 고양이를 매혹시키는 '마성의 손'을 가지고 있어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일정한 장소에 있길래 밥을 준 적도 몇 번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부터인가, 약 일주일간 보이지 않아서 사람을 잘 따르니까 누가 주워간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한데 그저께는 있었습니다. 게다가 원래는 만져준 뒤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편인데 그 때는 100~200미터 가량 따라와서 다소 난감했죠...; (스토커라도 미소년이긴 하지만....)
어제 내린 비 때문인지, 오늘은 안 보였습니다. 아무튼 안 보이면 괜히 걱정되고 그러네요.


참, TV가 되는 김에 이것저것 채널 서핑 중인데....ARSION이라는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을 봤습니다.
........여자들 시합이 WWE의 메인 남자시합보다 훨씬 재밌더군요......(거의 시합이라 하기 힘든 디바들은 언급할 필요 없음)
기술도 훨씬 다양하고......게다가 그런 스플렉스나 홀드, WWE에선 남자들도 좀처럼 안 쓰죠....
하긴 도전자 선발시합이라 더 박진감이 넘쳤을 수도 있겠지만...승자는 GAMI라는 선수였음...

애니원에서는 어린 시절의 세계명작극장 보는 느낌으로 데자키/스기노 콤비의 [눈의 여왕] 시청중입니다.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재밌고, 짜임새도 있고, 고전적인 연출도 되려 요즘 애니들과 비교해보면 성실한 느낌이고 그렇다고 아주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고...게다가 주인공 여자애도 성격이 괜찮고, 뭔가 복장이 묘하게 정말 여행용이라는 느낌이고, 건강하면서 귀엽게 생겼고....뭐야, 그렇다면 지금의 데자키/스기노라면 더 이상 칭얼대는 양배추 인형 피노코가 아닐 거 아냐? 그러니까 두 사람한테 다시 블랙잭을 맡기래두(<--퍼벅!! 이런 데서까지 그만 집착햇~)...주인공이 찾으러 다니는 남자애 쪽은...더 미소녀틱(...)하더군요....;
동화 섞어넣은 것도 새로운 시각을 가미했으면서 부자연스럽지 않고...정말 간만의 영양가 있는 어린이들용 애니로구나...라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이전부터 데자키 감독의 또 다른 어린이용 작품인 햄타로도 캐나다에 있을 때 나름 재밌게 보긴 했죠. (...그러니까 그 햄스터가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했느냐와는 별개의 문제라니까ㅇ....)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 하나로 버티는 중입니다. 방안은 창문을 열어도 바로 옆 건물 벽이라 바람이 잘 안 들어와서, 마루보다 온도가 배는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겨울엔 아늑하지만...) 괴, 괴로워어.....;;

마코땅 암살계획 뒷편은 아직 동생이 안 보내줬고...그 밖에 모종의 작업을 진행중입니다....덥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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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6. 6. 15. 23:41

테제님 블로그의 블랙잭21 신 엔딩을 보고........
(참고로 비위가 약하시거나 임산부, 노약자, 블랙잭 팬은 링크 클릭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만........


화 좀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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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6. 6. 13. 01:24
그간 격조했습니다. 목요일부터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여기에 쓰기는 뭐 한 일입니다만...
아무튼 모 대작 롤플레잉 게임과, 모 여성향 18금 귀축 SM 게임으로 대략 현피중입니다. (...일관성이 없어!)

좋은 일도 있기는 있었는데 드디어 집안에 TV가 생겼다는 점이죠.
친척분이 사용하시다가 요번에 빵빵한 새 TV로 바꾼다고 정리 겸 주신 것을 낼름....
(사실...이전부터 그 TV 얘기가 있어서 안 사고 있었음...그러니까 작년부터...)
DVD를 볼 수 있는 것과 파이널 판타지12를 28인치짜리 평면으로 볼 수 있다는 쾌감으로도 충분합니다만, (이 퀄리티로 본 이상, 두번 다시 모니터로 못 돌릴 파이널 판타지12...) 친척들은 계속 케이블 달라고 난리를 치더군요;; (왜 안테나만 달면 기본방송은 나오던 시절은 간 겁니까!)
일부러 월드컵 보라고 주시는 거랍니다...고맙기는 합니다만....어차피 대부분의 시합은 밤이나 새벽이지요?
그 시간엔 야게임잠을 자야지....

하여간 그래서 질문인데...

케이블 방송에서 내지는 스카이라이프인가...등등 중에서 괜찮은 게 뭐가 있지요?
개인적으로 채널은...뉴스, 시사, 자연, 역사 관련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을 주로 보게 되고, 이번엔 CNN, BBC, NHK 등의 외국방송도 보고 싶습니다만...
동네에 큐리텔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어찌 된 건지 다큐 많이 나오는 채널은 죄다 프리미엄 뭐시기 서비스인 겁니다. CNN이나 BBC도 없고 아마츄어필 나는 주한 미군들이 진행하는 AFKN이나 나오고......

외국방송을 보기에는 (애니맥스도 있고...) 스카이라이프가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평이 심하게 엇갈리더군요. 게다가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도 있고....NHK도 좀 다양하게 보고 싶지만 오피셜 외국판 외에는 불법이라 들었고....(이전에 한국에 있었을 때는 일본국내용 NHK도 나오고 그랬었건만; 백경전설도 해주고~)

아무튼, 저도 나름대로 찾아보고는 있지만 이것은 역시 직접 사용해보신 분들 의견이 중요해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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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6. 6. 6. 23:03
지난주 토요일에 사노님이 주최하신 블랙잭+데즈카 오사무 번개 미팅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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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6. 6. 3. 04:31
동생 위호지처(위부인)의 생일입니다.

뭐 정확히는 날짜로 치면 어제이지만....캐나다에서는 오늘이므로 오늘인 것입니다.

블로그에 동생 생일 공지나 때리다니 웬 팔불출~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동생은 제 생일 때 굳이 그걸 제 블로그에서 그걸 공개해서, [생일날 제 때 축하도 못 받는 아이]임을 줄창 강조했던 전과가 있지요. 이것은 그 보복행위인 셈입니다. 그러니까, 요는 위호지처의 블로그에 가셔서 열심히 축하해 주시는 겁니다...!

게다가 완전범죄로 하기 위해 저는 축하카드까지 그렸지요...도 있고 요즘 통 그림을 안그려서....


혹시 동생이 [이게 어디가 깅코선생이얌! 전혀 안닮았엄!]이라고 불평할 경우, 저는 [만화판이라 그래]라고 둘러댈 것이므로, (동생은 애니판밖에 보지 못함) 이럴 땐 자매의 우애를 위해 살짝~눈감아 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여간...생일 축하한다 위부인! 이제 너도 삭은 나이구나! 으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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