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무황인담2008. 12. 27. 00:18
...예에 물론 일본의 이야기입니다만...

다시 극장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망에 따라 내년에 소극장에서 유료 상영회를 개최하더군요.

상영회+감독/프로듀서와 대화+원화 전시+입장자 전원에게 특별선물 포함해서 예약비 2500엔.
친목회까지 갈 경우는 5000엔. 일본에 있었다면 정말 가고 싶습니다T_T

참고로 일정은...

2009년 2월 14일/15일


발렌타인데이♥


게다가 행여 방구석 폐인오덕들이 발렌타인데이의 존재를 잊었을까봐 친절하게

발렌타인데이, 스트레인저를 보며 보내지 않겠습니까? 라고 공식블로그에 써두기까지.

미소녀모에물이나 연애시뮬게임이라면 납득할 날짜 선정이지만 그것도 아니고

절대 (일반인이든 오덕이든) 커플이 발렌타인데이에 볼만한 영화도 아니고

각본가의 제 안에서는 남자들간의 러브스토리에요 으흣☆...외에는 딱히(...)

역시 오피셜로 ㅎㅁ애니임을 커밍아웃한 건가

아무튼 비록 못 가서 무척 아쉽지만 그래도 상영회가 개최된다는 사실 자체에 위안을 찾으렵니다.

그만큼 많은 팬들에게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의미니까요:)

그러다 보면 뭔가 상품이 더 나올지도...잘하면 국내개봉이 될지도...중얼중얼~(결국 노리는 건 그거...)

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