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8. 1. 21. 19:45
근방에 유치원에서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다니는 영어학원이 있습니다.

아마 원어민들이 애들과 놀아주는 그런 곳인 듯...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 학원은 현수막으로 고유의 슬로건을 내걸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1년 안에 영어책 1000권 읽히겠습니다.



....저 말에 이런 이미지가 떠오른 건 저 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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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