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8. 11. 11. 00:13

최불암은 단 것을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최불암이 어느 날 죽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죽어있던 최불암의 손에 쥐어진 병에는

이런 글씨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DANGER

DAN GER

(...)



이상 저와 같은 세대라면 누구나 알 최불암 시리즈 죠크.
(짤방은 타무라 마사카즈지만...)

요는 단 거를 먹고 싶어요.

정확히는 파르페! 아이스크림과 과일과 과자가 듬뿍 얹힌!

집구석에서 후렌치파이나 깨작거리는 건 이제 질렸다고!!!

누구 서울에서 저렇게 듬뿍듬뿍한 파르페 파는 곳 아시나요?

DAN GER!  DAN GER!

-이상 서서히 스트레스+폐쇄성 금단현상 발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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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