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계절이 지나 가을컨셉 대문도 겨울 컨셉 대문도 못 쓰게 되었죠.......(자세한 건 갤러리 참고;;;)
봄이니까 입춘대길 건양다건. 중국 팔선 중에 남채화라는 아가씨입니다. (타블렛 활용 개시!>_<)
사실은 소년의 모습으로도 많이 그려진다만....그렇게 되면 팔선 중에 여성은 하선고 한사람 뿐이 되어서 성비가 안맞는다는 이유로 제 마음속에서는 여자애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예엣날에 그려둔 하선고와는 다르게 완전한 여성미, 성숙미는 아직 부족하지만 대신 소녀다운 발랄하고 앳된 느낌과 봄의 싱그러움(...산나물이냐!)을 주려고 했는데 어떻게들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동생은 제가 마우스를 쓰나 타블렛을 쓰나 채색법에는 어떻게 그렇게 변함이 없을 수 있냐고 감탄(?)사를 날려주었습니다.
구조: 동생들에게 [저번이랑 똑같잖아! 대체 뭐가 바뀌었다고 그 시간을 들여! 이 요령없는 무능한!]이라고 태클을 먹었습니다만....그래도 가로 프레임이 화면 사이즈 염려도 덜 해도 되니까...라고 대충 넘어갔습니다.(....) 사실 그보다 쇼킹한 사실은 배색에 상당한 시간을 소요했다는 것입니다; 바보라고 불러주세요OTL
메인: 그러니까 정말로 음악 듣고 필 받아서 그림;; (가사도 뭔가 적합하지 않은가 하는)
트릭 3기도 마저 다 봐야 하는데 요새 정신이 없어서 원......
영어 사이트에 같은 그림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감수성이 예민한 영어권 사용자들에게 행여나 pedophile contents 신고를 당할까봐서 입니다. (라고 100% 믿으시면 곤란.)
그래도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저 커플의 핵심 포인트는 로리콘이 아니라 오지콘인 초강공 로리에 있다는 진실입니다(;;)
사실 그림의 또 다른 포인트는....파란 리본이라는 점입니다! 원래 계획엔 없었는데 충동적으로....씩~
소개: 新자화상입니다. 훗~
도서관: 암암리에 요청이 있었고 조금 아까운 것도 있어서 원래 글 페이지에 있었던 글 뿐만 아니라 옛날 일기장의 물건들까지 정리해서 올렸는데 생각보다 양이 방대해서 기겁했습니다. (제로보드가 없었다면 도중에 때려쳤을지도 모릅니다;) 하긴 제 홈은 우연히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읽은 어떤 분 말씀따마 [콘텐츠는 정말 별 거 없는데 글발 하나로 먹고사는 홈]이라는 칭찬인지 아닌지 묘한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죠. (물론 제가 읽을거라 생각하고 쓴 포스팅은 아닌 것 같지만;; 아, 물론 자유로운 감상은 대환영입니다만^^;)
갤러리: 왜 갤러리 톱화면의 그 인물에 대해 언급하는 분이 안계시지?? 하고 내심 아쉬워하는 중. 설마...알아볼 수 없게 그렸다던가...?; 아무튼 이것도 제로보드가 있으니 간단!....하게 끝날 줄 알았지만 역시 양이 많아서....그래도 일단 자료보존용 의미로써는 다 올릴 수밖에 없지요; 사실상 제 옛날 그림같은 거(어쩌면 요즘 그림도) 그다지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이야 안 계시겠지만 그냥 저 자신이 찾아보기 편하기 위해 정리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영어, 일본어 홈페이지에는 너무나 번거로운 나머지 절반 정도만 골라서 올렸습니다;)
블랙잭: 원래 게시판의 폰트색이 좀 어두워 변경했습니다. 아무튼 제 산만한 생애 최초의 특정작품 전용 페이지입니다; 이런 페이지까지 만든 이상 갈때까지 간다! 될대로 되라!(←아카기 주제가 버전)--라고 마음먹었습니다. 훗~
사실 이것도 [전용 게시판이니까 소개글 정도는 써야지 (영어 쪽에도 씀. 일본은 국민만화니까 소개문은 안 쓰고 대신 한국에 들어온 것에 대해 씀.)]하고 쓰다가 의외로 시간이 걸려서 그만(....이하 생략) 전 언제쯤 요령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되려나요;;
방명록: 테터 방명록으로 연결하면 되니까 페이지 안 만들어도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아이콘 추가하기 위해 새로 만드느라 또........(묵념)
새 아이콘들을 과연 누가 먼저 사용하실지,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는지 수풀 속에서 관찰하는 느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실 100*100의 정사각형 아이콘에 맞추려면 그림의 3분의 1정도 즉 뒷머리같은 경우는 전혀 채색할 필요가 없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데......생각할수록 허무한 나머지 성의의 문제라고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역시 바보;) 그래도 역시 조금 아까울지도......
아이콘용 캐릭터 선정 기준은 중요도였던 것 같습니다. 누구씨는 선글라스를 온으로 할지 오프로 할지 정하기 귀찮아서 안 그렸다가 프랑스 마피아로부터 살인통첩을 받았다는 뒷이야기가....따라붙으면 곤란하겠지요; (쿨럭...)
링크: 하하하! 쉽다! 제로보드!....하며 기뻐하던 것도 잠시...는 아니고 한동안 링크 페이지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군요;; 아무튼 거의 막바지에 와서 뒤늦게 깨달은 사실인 [링크 페이지란 본관 링크에 대한 것과 배너 콜렉션도 있어야 한다]에 경악하며 번뇌하다가 결국 프레임으로 나눠버렸습니다(......)
이상 리뉴얼 사항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Out of the Blue도 잘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리뉴얼 기념 축전은 항시 모집중....(탕!)...헉 빠르군! 프랑스에서 여기까지...!--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