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2006. 6. 27. 20:26
와....정말 재밌습니다.
해설자 겸 음유시인 아저씨(...라고 불리기는 싫은지 아예 이름을 부르라는 그 사람;)의 과거도 나오고.....
덧붙여 성우는 구자형씨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일본어 원판도 찾아봤는데 구자형씨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됨)
주인공 여자애는 너무 귀엽고 당차고~
눈의 여왕님은 모 사우론씨같은 마왕과 싸우기도 하십니다.
또한 100년 전의 그녀는 쇼타콘이 아니었다는 진실이 밝혀지지요.
정말 서정적면서 찡하면서 아련한 이 분위기와 흐름....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 것 같네요. 돌아다녀보니 숨은 팬들도 많은 것 같아서 반갑기도 하고.
(물론 늑대끌고 가는 분 너무 잘생기심ㅋㅋㅋ...라는 감상도 있음;;)
그나저나...왜 주인공 여자애가 눈의 여왕에게 홀린 남친(...?)을 애타게 찾는지 납득이 가는 게....
주인공의 미모를 능가하는 금발 미소년으로 그려져 있습니다....-_-;;
그렇군...그래서 눈의 여왕도 납치(??)해 간 거구나....과연 과연....(끄덕끄덕)

다음 화는 중요한 진행인지 퀄리티가 눈부시게 업 되더군요.
기대됩니다, 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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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