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과 낮이 바뀌어서 낮에 쳐자다가 개꿈을 꾸었지요.
집이 웬 젊은 남녀에게 도둑질 당하는 꿈인데 다행히 제가 도중에 발견해서 잘 설득(?)해서 보내는데
이미 제 만화책과 DVD 박스 콜렉션들을 훔쳐서 팔았다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쿨하게 말하더군요.
확인해보니 정말로 털렸음.
특히 스트레인저 박스가 없어진 데서는 눈이 뒤집혀져서 도둑 중 남자를 붙잡아
이렇게 해버렸(...)
여자는 유유하게 선착장(...왜?) 너머로 가버리고 저는 이를 갈며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깨어나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정말로 훔칠 게 없는 집구석이네요 현금조차(...)
아 물론 실제로는 도둑 좀 맞았다고 사람 죽이고 그러지 않습니다☆ 단지 좀 스트레스가 쌓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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