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캐나다 방문

한 6시간 동안(...) <<이것이 초인접국가간 외교의 장점?!

아 물론 저건 회담 끝나고 시내 시장에 깜짝 등장했을 때의 사진이지 딱히 놀러 온 건 아니고...

캐나다 방문하는 국가 원수는 누구나 깜짝 놀라는 것 같은 총리의 2개 국어 구사에 역시 놀라는 오바마...

...라기보단 어 내가 말할 타이밍인데 왜 불어로 쏼라쏼라?!...하고 잠깐 당황한 것 뿐이겠지만...;

그나저나 자기 나라 대통령도 아닌데 맹렬히 환호하는 오빠부대;;

부쉬 때와는 너무 비교되더군요...그런데 부쉬가 인기 있던 적이 있었던가...

외교 하니 방한한 힐러리에게 한국 이름을 주겠다는 계획은 결국 실현되지 않은 듯?

하긴 제가 힐러리라도 받고 싶지 않았을 것 같지만(...)

아 짐 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