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화창의 형태가 다채롭게 바뀌는 연출이 나이스.
그래픽, 사운드는 더 말할 것 없고.
그런데....
마을을 나가는데 2시간이나 걸리다니.......
(물론 플레이 시간. 그리고 읽는 속도가 느려서...도 있겠지만....)
아마도 토가이누 때의 [기껏 만들어놓은 세계관을 살리지 못했다]라는 태클에 반격이라도 하는 듯.
세계관과 풍토, 설정을 스토리상 몇일간의 간격을 통해 세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과연...이래서 클리어 시간 12시간이라는 풍문이 나도는 건가요(...)
어쨌든 현재는 2시간 더 걸려서 마침내 도시에 도착. 기본 공략 캐릭터들은 다 등장했군요.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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