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07. 6. 13. 16:03
2탄 얘기하기에 앞서 캐릭터 소개 올립니다. 모 게시판에 번역해 업했던 내용 재활용...
그 쪽에서는 자제했던 태클도 같이 올립니다(....) 출저는 물론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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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게임2007. 6. 12. 20:41
응원단 치어리더 모드 클리어했습니다.

A랭크로 최대 421 콤보에...중간중간 되게 아슬아슬하게...-_-

뭐랄까 이걸 위해 단장모드에서 그 캐고생을 한 거구나!--라는 깨달음. 비트가 거의 유사.

단장님 감사해요~~♡♡♡♡♡
(...어째 이상한 결론...)

이제 2탄을 해야지...(공부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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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게임2007. 6. 11. 20:41
뭐가 알고 싶냐면, 응원단 플레이어라면 적어도 한번은 생각해봤을...

바로...


얘들은 고딩인가???


라는 의문.....

일단 남자 단원들은, 쵸란(長ラン)이라는 긴 가쿠란, 즉 개조교복 차림입니다.

기업 소속의 사설응원단이라기보단 중학교나, 고등학교 응원단 제복에 가까운 것인데...

그러면 학생이겠지!--라고 간단히 치부해버리면 편하겠지만...

문제는....

애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응원하려고 여학교에 들어와 있던 건 제외

아니...물론 그렇게 따지자면 응원 외에는 뭘 하는지 불명인...

수수께끼의 집단이기는 하지만요...

어떻게 보면 아예 대놓고 비밀요원인 EBA보다 더 수수께끼인 응원단...

하지만 뭐 학원폭력물 주인공들도 학교에 통 안 다니는 걸로 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생각하면 되니...

찢어진 학모를 쓰고 왕후까씨를 부리며 이집트로 가서 흡혈귀를 패든, 아무리 봐도 깡통로봇이든
일단 교복만 입고...즉 외모상 적당히 학생스러움을 만족하면 그들은 고딩인 것입니다...

그럼, 일단 단원들은 고딩스러운가??--라는 관점에서 접근해 볼까요?
(여자 단원들은 세라복이 충분히 상상이 잘 가니 대상에서 제외...)



일단 신입단원, 다나카 하지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 풋풋함! 싱그러움! 청춘의 향기!

어딜 보나 순도 200% 고딩!!!
사실 중딩이라 해도 믿겠습니다



다음은, 리더 잇폰기 류우타.

오오...느껴집니다 젊음의 열기가!! 연하남의 향기가!!

따라서 고딩 낙찰!!!
연하 범위에 대딩도 포함되는 주제에...



그 다음은, 충실한 백업 콤비인 사이토와 스즈키...
2탄에 와서야 퍼스트 네임 및 개별 프로필 공개라니 이런 안습이...

뭐...얘네도....

이 정도 마스크는 로쿠데나시 블루스에선 기본이죠.

잘 보면 귀엽기까지 하니...

따라서 고딩.

여기까지는 OK.

마지막으로...

문제의...



도우메키 카이 단장님.

.........

일단....학모는 쓰고 계시지만....

고딩이라...

고딩이라......

고딩이라...........


어디가??!!!!


OTL



결국 단장에서 좌절

............

물론...



↑이런 중학생도 있는 넓은 세상이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이미 문제는 얘들이 고딩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응원단이란 조직의 정체인 것 같군요...

설토하랏~ 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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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게임2007. 6. 10. 20:35
NDS용 리듬게임 [오쓰! 싸워라! 응원단]의 북미판...치고는 새로운 게임, Elite Beat Agents. 통칭 EBA.
응원단과 동일한 시스템 (참고: 링크1, 링크2)이지만 북미시장에 맞춰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
일본식 검은 교복 응원단 대신 검은 양복, 검은 선글라스의 비밀요원들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사람들을 응원!

...하지만 일단 게임을 하면서 가장 강렬히 느낀 개인적인 생각은...
[용과 같이]의 야구 배팅 미니게임 때의 회상이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제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였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의 홈런(만) 들어있는 게임기...
죽어라 배팅만 해서 [용과 같이]에서도 무난히 홈런~홈런~ 이벤트 클리어~
...라는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게임에만 도움이 되는 학습의 추억이 있었죠.
이것을 EBA에서도 재확인한 게...
대부분 아는 노래.
어머니가 퀸, 시카고 등 각종 고전 팝그룹 콜렉터인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캐나다 살던 시절...
TV에 너무 볼 게 없어서 그나마 가장 볼만한 음악채널 틀어놓고 멍하니~ 특히 80년대 뮤비 특집을 즐겨보았고...
덕분에 EBA에 나오는 노래들의 태반은
귀에 엄청나게 익은 곡들....
YMCA와 셉템버의 세세한 비트까지 기억하고 있을 줄은....크윽....
아, 물론 응원단에 비해 난이도가 떨어진 것도 있지만....
그리고 영어노래라 가사와 비트 캐취가 상대적으로 더 쉬운 것도 있어요. 곡 선정도 유명한 것 위주고...
퀸, 데이빗 보위, 마돈나, 자미로콰이, 빌래지 피플, 애브릴 라빈 등 다 유명가수들 곡이죠~
응원단이 피땀 나는 열혈이었다면 EBA는 경쾌하고 발랄하게 나가는 느낌. 비밀요원들이라 돈도 많고....
검은 양복에 검은 선글라스 낀 남자 셋이서 마구 발랄한 춤을 추니까 되게 우스워요>_<
춤 배리에이션도 좀 다양한 편이고 무엇보다 YMCA에서는 정말로 YMCA 춤을 춰요!! 이미 여기서 격침(...)
어쨌든 J의 노멀모드는 다 깨고 현재 치프턴의 하드모드 플레이중.
응원단 오마쥬도 살짜쿵 보여서 재밌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쥬니어, 자네 할리우드(...)에서 뭐하는 거지...?

OL양은 어디 두고? 내지는 아버지의 강요로 그 동안 차기사장 수업을 받았지만, 사랑에 눈뜨면서 동시에 비로소 자신의 진정한 꿈을 생각해내고 둘이서 같이 미국행?? 궁금해! 신경쓰여!
스토리들이 골때리는 건 여전하구요. 특히 그 기우제...랄지...정 반대지만....뒤집어짐...

어쨌든, 그 밖의 응원단과의 차이점은:

1. 스테이지마다 엔딩이 세개. 판정은 중간 단계를 전부 성공시켰는지의 여부에 따라.
2. 비트 누를 때 음향효과가 다름. 정말로 롤러 굴러가는 것 같은 소리.
3. 랭크가 올라가면 보너스 스테이지 추가.
4. 플레이 영상 세이브 가능. 단, 한 스테이지당 하나씩.
5. 일정 수의 스테이지 클리어 시 나오는 에이전트 컷씬 갤러리에서 감상 가능.
6. 전주 스킵 가능. (아자!)
7. 콤보를 늘려가도 배경에 불꽃이 타오르지 않음.
8. 마지막 스테이지 반전(?). 나름 감동.


이 정도로 보입니다.

유저 편의성을 배려한 부분이 많고, 난이도도 떨어져서 더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 되었습니다. 특히 전주 스킵 기능은 기나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꼭 필수적이어서 그것을 할 수 없었던 응원단 플레이어들 와중에 라르크 안티들이 속출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인데 다행히 EBA에서는 스킵 가능합니다. 또한 플레이 데이터를 저장해 재생할 수 있어서, S랭킹 받은 데이터를 역사의 뒤편으로 지워야했던 플레이어들의 눈물을 치유해 줍니다. 늘 재미를 선사해 주는 스테이지 도중도중의 에이전트들의 컷씬을 따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요.

로컬라이제이션 담당이 한사람 뿐이라 그런지 도중도중 영어가 어색한 데가 좀 있지만, (매 스테이지 나오는 칸 사령관의 Agents are...Go!라는 애매한 문장도 그렇고) 뭐...왜곡이거나 게임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니....
무엇보다 남부 사투리는 아주 정확히 구사되어서 플러스 점수......우하하하하;;
미국 치고는 금발이 과하게 많은 감이 있지만, 이것도 뭐...
요는 EBA도 EBA만의 재미가 있으니 해보세요~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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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게임2007. 6. 9. 21:53



너무 멀리 왔어~♪....이미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응원단 2탄은 아직 안해봤지만, EBA 쪽이 곡이 많이 익숙해서 그런지 1탄보다 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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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게임2007. 6. 7. 19:40
그것도 달리는 버스에서(...)   보았느냐! 이것이 바로 나의 RPG! ...내진 잇폰기군을 그려서 복 받은 것?!
그래서 드뎌 나온 치어걸즈 모드!!! 오오! 시커먼 남자들만 나오다가 이 어찌 아니 화사한감~~~>ㅁ<
.......하지만 시바우치는 시력이 나빴습니다. 그리고 치어걸즈 모드 동그라미는 엄청 작았습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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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잡담2007. 6. 6. 21:09


공휴일이라 강의가 금요일로 미뤄진 것을 어제까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학우가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오늘 그 먼 학교에 등교할 뻔 했...그래서 학우는 소중한 겁니다.

워낙 정신없이 살다보니 허허...

사실 내일도 모 교내행사 회의 조교로써 7시 30분이라는 스산한 시간까지 등교해야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두뇌의 한 구석으로 밀어 쳐넣었습니다. 후후후...

아무튼 기말이라 온갖 과제가 밀려있는 관계로, 응원단 단장모드 마지막 판도 무한 보류중...

하드모드 막판인만큼 RPG(Rhythm, Power, Gipjungryeok)가 요구되는데 지금의 저로썬 무리지요...

대신에 잇폰기군이나 슥삭...블로그에 진짜 간만의 CG 업이로군요.
요즘 들어 이상한 게이 아트 블로그로 흘러가는 경향을 방지하기 위해 올리는 것은 절대로 아님.

특유의 불꽃 상투머리 때문에 그리는 재미가 있는 잇폰기군~~~>_<

늘 생각하는 거지만 CG작업시 배경만큼 번거로운 것은 없습니다.

기본 그림이 딸리므로 배경이 없으면 더더욱 딸리는 것이 두드러져서 안 넣을 수도 없고...

그런 의미에서 그림쟁이 분들, 배경은 보통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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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게임2007. 5. 30. 23:39
나는 단지 혼자서 불타는 게 외로울 뿐이고, 또한 주위의 누가 NDS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을 뿐이다...
-막시무스 그레고리우스 시바우치우스 2세-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지요. 광고 영상입니다. 게임의 열기는 살짝 느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마디로 이 게임은...어디선가 누군가가 곤경에 처하면-불러봐요, 응원단!!!

수험 공부 중인데 가족이 도와주지 않아요! 도와줘요, 응원단~~~

사장 아들 꼬시고 싶은데 선배들이 갈궈요! 도와줘요, 응원단~~~

슬럼프에 빠져서 창작이 안되요! 도와줘요, 응원단~~~

--진심을 담아 부르면, 언제나! 어디서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 응원해 주는! 응원단!

....한마디로, 응원의 슈퍼히어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시다시피 화면 아래 쪽에서는 캐릭터들을 조작해 터치펜으로 찍고, 긋고, 돌리며, (싸모님~ 한 바퀴만 더~)
화면 위쪽에서는 응원받는 사람의 불타는 분발이 만화적으로 연출되는, NDS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게임이죠.

영문화 된 적이 없는 일본 내수용 게임이지만, 미국 시장에 맞추어 같은 시스템을 발전, 편의화하고 미국 정서에 맞도록 응원단을 MIB풍의 비밀요원들로 캐릭터를 갈아치우고, 물론 당연히 노래와 스토리도 대폭 바꾸어 새롭게 만든 Elite Beat Agents(줄여서 EBA-EVA로 잘못 발음하지 말 것.)라는 게임이 나와 있습니다.


EBA 광고입니다. '열혈'이 생소한 미국 정서를 고려해서인지 쿨함, 펑키함이 포인트.


튜토리얼 비교입니다. 네타가 없어서 선별한 동영상. 비슷하면서 차이점이 있는 것이 꽤 재미있죠.
예를 들어 응원단이 '불꽃'이면, EBA는 '별'이라던가, 응원단에서는 배경에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던가...
참고로 응원단 배경에 있는 검은 물체는...단장님의 믿음직한 하반신입니다. (이상한 의미 없음.)

아무튼 닌텐도의 애쓴 로컬라이제이션에도 불구하고, 열혈은 세상에 통하는 건지
(...위의 튜토리얼 비교 동영상 댓글 중에 "왜 재네는 배경에 불꽃 있고 우린 없어?!"-라는 불만도...)
Elite Beat Agents가 있는데도 굳이 응원단 쪽을 수입해서 플레이한 외국인 팬들도 제법 많은 듯...


이렇게 친절하게 북미판과의 비교 동영상을 찍기도 하고...(북미판 먼저~)
게다가 센스 있게 네타가 될만한 부분은 생략까지...
이 동영상의 백미는 물론 혀굴리기 발음의 [오쓰! 타타카에! 오엔단]이지요.

또한 어떤 팬들은....


....실사로 찍기도 하고.
스페인어권(스페인 바스크 지방이라는 미확인 정보가 있으나 불확실)의 작품인데 무척 훈훈합니다.
좀 위험해 보일 정도로...

그나저나, 역시 린다 린다가 가장 범우주적으로 인기 있는 노래인 걸까요?
하긴 린다 린다란 가사에 딱히 의미도 없고, 멜로디도 신이 나니...

게다가 상부상조는 커녕,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삭막한 이 세상에
곤경에 처한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달려가 힘을 복돋아주는 응원단이라니,
오오...이 어찌 아니 아름다운 청년들입니까....
(사실 학교에는 다니는지, 나이는 몇인지도 모르겠지만...청년이라 칩시다...)

무엇보다 저같은 박치, 음치도 하드모드까지 깰 수 있을 정도의 절묘한 난이도 조절과, 중독성이 일품.

그러니까...

다 같이 불타봅시다!

옷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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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게임2007. 5. 28. 23:54
단장 모드로, 마지막 스테이지만 남겨둔 상태...아 그런데 막판 응원실패 화면 너무 웃겨 죽이네요 끄하하;;
대중교통이 아닌 책상 위에 두고 하니 팍팍 클리어할 수 있군요. 그래도 막판은 빡세지만...
아무튼 단장님의 품속은 크고 아름다웠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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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
게임2007. 5. 27. 23:26
...라고 해도 정확히는 이지 및 노멀모드 클리어로, 단장모드가 생긴 것 뿐이지만....
(여자 응원단이 나올 줄 알았는데 단장입니까! 미녀를 얻기란 힘들단 말인가...?!)

사실 잇폰기 모드에서 마지막 판에 꽤 오래 시달렸기에, 깨고 나니 후련한 기분이군요.

그런데...그런데....

응원단 동인물이 보고 싶어요...

애들이 너무 귀엽잖앗!!!>_<

총수스러운 불꽃머리의 잇폰기 군도 좋고, 풋풋미 풍기는 다나카군 모에~

사랑스러운 안대의 사이토군이나, 앙증맞은 모히칸 머리의 스즈키군도 좋고~

고교생인데 수염을 기르고 있는 비결이 궁금한 단장도 모...모에...(이미 고교생을 초월했나 하긴...)

도...동인지 보고 싶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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