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2009. 7. 24. 14:14
한번에 4~5명 메쳐, '한나라의 괴력' 김성회

출근길 지하철, 젊은 여성을 노리는 검은 손-1


어느 쪽이 더 저질인지 판별하기 어려운 기사가 같은 일자에 나란히 업! 역시 보통이 아닌 조선일보.
원문 조회수를 늘려주고 싶진 않았기에 부득이하게 눼이버판 링크

사실 첫번째 기사와 공통된 논조를 취할 생각이었으면 이것도 같은 지면에 올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내지는 한국 국회의원들의 뛰어난 격투술에 전미가 탄복, 공화당 태권도 교실 개설---이라던가...)

두번째 것은 무려 시리즈가 될 조짐! 근데 일본 야동물 핑계는 마치...[악마가 내게 시켰어요] 계열(...)

이에 국민일보도 질세랴...


여성들은 왜 치마를 가릴까


그냥 솔직하게 가슴골과 속옷이 보고 싶다고 할 것이지 왜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냐며 피해자인 척을...ㅋㅋㅋ

그리고 육체적 약자에게 위장술과 주의력과 조심성은 당연한 생존전략. 이과...아니 상식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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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