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2006. 2. 7. 10:32


정작 관람한 시기는 메종 드 히미코와 무극의 사이지만, 어쩌다보니 리뷰 순서가 바뀌었군요.
(그나저나 3일 연속으로 뭔가 관람을 한....보는 복(?)이 터진 시기였습니다^^;;)

프로듀서스........

사실 제가 이 작품을 처음 만난 것은, 원작인 영화를 통해서였습니다.

정확히는 대학 때 어떤 학우가 과제로 만들어 온 편집 비디오의 화면이었습니다......

그것은........

나치 게슈타포들이 화려한 무대 위에서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는 장면이었죠...

그래서 저는 그 학우에게 물었습니다.

[저것이 대체 뭐라는 물건인가???]

그러자 학우는 대답했습니다.

[프로듀서스라 하네.]

그래서........비디오를 빌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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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