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7. 6. 24. 23:42
조금 지났지만 뇌내 물질 테스트입니다.

일단 본명 입력했을 경우.
(한글은 안 먹히니 한자로.)



......................

뭐냐 이 속물은!!!
(↑이케다 슈이치 보이스로)

머리 속에 돈이랑 노는 거랑 먹는 거밖에 안 들어 있어!!!!!

한마디로 이 인간....

최악이잖아!!!

...아, 하지만 단순히 한자라 그런 걸지도;;

좋아 알파벳으로 쓴 이름으로 해볼까....



......

너...

뭐하는 놈이니??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

게다가 저 그득한 秘 와중에도

노는 게 들어있냐!!!!!

술은 왜 들어 있어~~!!!!!!!

......

헉헉....

피곤해지려 하고 있다....

하 하지만 나에겐 최후의 보루가...!

온라인 네임 시바우치가 있어!!

이것도 알파벳으로 입력!

그리고 분석해본....

Sibauchi의 뇌....



오....이건 비교적 고르게 배분되어 있군....

....이 문제가 아니라!!!


왜 이상한 것만 있는거냐!!!!!


특히 저 !!!!! 신경 쓰여!!!!!

거기다가 이랑 까지 있어!!!

한마디로 맨 처음의 속물보다 더 최악인...

대악당?!!

......

하지만 다행히도(?!) 가 있어 위대한 악업보다 농땡이를 선호하느라

세계는 시바우치의 검은 마수로부터 안전한 것이었다....

....일 리가 없잖아...

게다가 야심차고, 꿍꿍이도 많은 악당인데...

게을러서 행동력이 없는 거라니...

형편없는 놈일세....

그래서 결론:

시바우치는 게으르고, 세상은 평온하도다.

Sibauchi is lazy, and all's right with the world.


...이란 말인가??

보..복잡한 기분...

하지만 게으른 것도 보기 안 좋으니...

앞으로 더더욱 부지런한 온라인 생활로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도록 정진 하겠습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제할 때나 번역할 때나...  (6) 2007.07.02
우, 우 우엑....  (4) 2007.06.29
팥빙수  (8) 2007.06.22
컴퓨터 삐꾸나다...  (0) 2007.06.21
과제 마감 다 끝나고 할 일들:  (10) 2007.06.18
Posted by 시바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