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007. 4. 7. 01:16
시바우치는 회식 자리에서 [디스 플러스] 한 개비를 꼼쳤획득했습니다.

시바우치는 귀가했습니다.

시바우치는 담배를 피웠습니다.

입, 코, 손에 담배냄새가 배었습니다.


....정말 저 정도로 끝(...)

(지금도 괴로운) 소주 첫경험과는 달리, 별로 못 피울 정도는 아니었음.

으음...아무튼 미각이 둔해질만도 하다는 결론. 좋게 말하면 식욕은 억제되려나...

요는 저는 너무 건전해서 중고등학교 때 안 피우고 이제 와서 처음 피워본 것입니다.

성교육 쪽도 너무나 건전해서, 듣고 뒤로 넘어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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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바우치